LG전자(www.lge.com 대표 구자홍)가 사내 IT(정보기술) 인력양성에 적극 발벗고 나서 화제다. 이는 최근 IT인력 부재로 관련업계가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터여서 사내·외로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회사가 진행하는 IT 인력양성 프로그램은 국내·외를 막론하고 각종 지원을 통해 이루어진다.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것은 정보통신 디지털소프트컬리지(DSC;Digital Soft College)와 해외 지역전문가 제도.
회사는 지난해 7월 통신분야 해외전략지역 사업강화를 위해 지역전문가 제도를 도입하고 사내공모를 통해 6명을 선발했다. 이들은 중국, 브라질, 러시아, 베트남 등지에 파견돼 지난 6월까지 1년동안 해당지역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OJT(On the Job Training), 연구활동 등을 거쳤다. 전문가들은 귀국후 해당지역 해외사업부서에 배치돼 그 성과를 톡톡히 발하고 있다는 평가다. 하반기중 파견할 전문가 선발을 위해 사내공모중이다.
또 우수 소프트웨어 인력양성을 위한 DSC과정도 인기있는 프로그램. 4개월 과정으로 지난 1월 처음 개설돼 5월 배출된 22명은 안양과 평촌 등 단말연구소 등에 배치돼 소프트웨어 개발실무분야에서 맹활약중이다. 전자·전산공학 비전공자와 수학·물리학 등 기초과학전공자 등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 전문교육을 통해 전문가로 탈바꿈시키는 과정이다. 지난 3월 정보통신부가 주최한 ‘IT 전문인력 확보와 유출방지를 위한 간담회’에서 발표돼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하반기에는 교육인원을 크게 늘리기로 하고 공모를 통해 선발중이다.
뿐만아니라 지난해 초부터는 미국 MIT, UIUC 등 유명대학원 테크노(Techno)-MBA 석·박사과정에 IT관련 직원 5명을 처음으로 파견했다. 교육기간은 18개월. 또 서울대, 연·고대, 포항공대, KAIST 등 국내 유수대학에도 석사(2년), 박사(5년) 과정을 통해 우수인재 양성에 나서고 있다. 이미 지난 84년부터 꾸준히 실시하고 있는 이 과정을 거친 직원만도 110여명.
‘전원인재’라는 목적아래 전직원이 자기계발을 위한 사내·외교육을 70시간 이상 반드시 받도록 하는 것도 인기있는 프로그램이다.
또 ‘역량중심 개인육성지원프로그램’(CB-PDP)도 이색적인 제도. 개인별 자질향상과 성과창출을 위해 역량을 개발할 수 있도록 적절한 방안을 제시하는 일종의 인적자원관리시스템. 다양한 인재육성 지원방안과 도구로 활용하고 있다.
회사가 이같은 사내·외 프로그램을 통해 IT인력 양성에 쏟는 투자비만도 연간 무려 82억원 규모. 현재 7650여명 전직원중 석사 1210명, 박사 92명 등에 이른다.
회사 관계자는 “기본적으로 IT분야 장기사업 전개에 있어 필요한 핵심인재 확보와 개인의 성장기회 제공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건우기자>
이 회사가 진행하는 IT 인력양성 프로그램은 국내·외를 막론하고 각종 지원을 통해 이루어진다.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것은 정보통신 디지털소프트컬리지(DSC;Digital Soft College)와 해외 지역전문가 제도.
회사는 지난해 7월 통신분야 해외전략지역 사업강화를 위해 지역전문가 제도를 도입하고 사내공모를 통해 6명을 선발했다. 이들은 중국, 브라질, 러시아, 베트남 등지에 파견돼 지난 6월까지 1년동안 해당지역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OJT(On the Job Training), 연구활동 등을 거쳤다. 전문가들은 귀국후 해당지역 해외사업부서에 배치돼 그 성과를 톡톡히 발하고 있다는 평가다. 하반기중 파견할 전문가 선발을 위해 사내공모중이다.
또 우수 소프트웨어 인력양성을 위한 DSC과정도 인기있는 프로그램. 4개월 과정으로 지난 1월 처음 개설돼 5월 배출된 22명은 안양과 평촌 등 단말연구소 등에 배치돼 소프트웨어 개발실무분야에서 맹활약중이다. 전자·전산공학 비전공자와 수학·물리학 등 기초과학전공자 등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 전문교육을 통해 전문가로 탈바꿈시키는 과정이다. 지난 3월 정보통신부가 주최한 ‘IT 전문인력 확보와 유출방지를 위한 간담회’에서 발표돼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하반기에는 교육인원을 크게 늘리기로 하고 공모를 통해 선발중이다.
뿐만아니라 지난해 초부터는 미국 MIT, UIUC 등 유명대학원 테크노(Techno)-MBA 석·박사과정에 IT관련 직원 5명을 처음으로 파견했다. 교육기간은 18개월. 또 서울대, 연·고대, 포항공대, KAIST 등 국내 유수대학에도 석사(2년), 박사(5년) 과정을 통해 우수인재 양성에 나서고 있다. 이미 지난 84년부터 꾸준히 실시하고 있는 이 과정을 거친 직원만도 110여명.
‘전원인재’라는 목적아래 전직원이 자기계발을 위한 사내·외교육을 70시간 이상 반드시 받도록 하는 것도 인기있는 프로그램이다.
또 ‘역량중심 개인육성지원프로그램’(CB-PDP)도 이색적인 제도. 개인별 자질향상과 성과창출을 위해 역량을 개발할 수 있도록 적절한 방안을 제시하는 일종의 인적자원관리시스템. 다양한 인재육성 지원방안과 도구로 활용하고 있다.
회사가 이같은 사내·외 프로그램을 통해 IT인력 양성에 쏟는 투자비만도 연간 무려 82억원 규모. 현재 7650여명 전직원중 석사 1210명, 박사 92명 등에 이른다.
회사 관계자는 “기본적으로 IT분야 장기사업 전개에 있어 필요한 핵심인재 확보와 개인의 성장기회 제공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건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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