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이동통신 단말기시장의 성장 둔화가 국내 중소 단말기업체에게는 호재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대우증권은 1일 단말기업종 분석보고서를 통해 “세계 단말기시장의 성장 둔화가 업체간 시장점유율 확대 경쟁과 구조조정을 촉발하고 있지만, 역설적으로 국내 중소단말기업체들에게는 외주 물량이 늘어나는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세계적 조사기관은 데이타퀘스트에 따르면, 2분기 세계 이동통신 단말기 출하량은 전분기 대비 7.0% 하락했다. 그러나 적극적으로 구조조정을 추진중인 모토로라는 외주방식을 OEM에서 ODM으로 전환하고 있어 팬택이 직접적이 수혜를 받고 있다다. 또 시장점유율이 하락한 노키아는 CDMA 단말기 사업 진출을 더욱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어 이 과정에서 텔슨전자의 수혜도 예상된다. 특히 단말기 시장 위축으로 부품가격 하락이 이뤄지고 있어 단말기업체의 수익성도 개선될 전망이다.
대우증권 허성일 연구위원은 “모토로라의 구조조정에 따라 역할이 확대되고 있는 팬택에 대해서는 ‘매수’, 노키아와 CDMA 부문에서 제휴한 텔슨전자에 대해서는 ‘장기매수’ 의견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이데일리 김기성 기자〉
대우증권은 1일 단말기업종 분석보고서를 통해 “세계 단말기시장의 성장 둔화가 업체간 시장점유율 확대 경쟁과 구조조정을 촉발하고 있지만, 역설적으로 국내 중소단말기업체들에게는 외주 물량이 늘어나는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세계적 조사기관은 데이타퀘스트에 따르면, 2분기 세계 이동통신 단말기 출하량은 전분기 대비 7.0% 하락했다. 그러나 적극적으로 구조조정을 추진중인 모토로라는 외주방식을 OEM에서 ODM으로 전환하고 있어 팬택이 직접적이 수혜를 받고 있다다. 또 시장점유율이 하락한 노키아는 CDMA 단말기 사업 진출을 더욱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어 이 과정에서 텔슨전자의 수혜도 예상된다. 특히 단말기 시장 위축으로 부품가격 하락이 이뤄지고 있어 단말기업체의 수익성도 개선될 전망이다.
대우증권 허성일 연구위원은 “모토로라의 구조조정에 따라 역할이 확대되고 있는 팬택에 대해서는 ‘매수’, 노키아와 CDMA 부문에서 제휴한 텔슨전자에 대해서는 ‘장기매수’ 의견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이데일리 김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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