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상회의 전문업체인 한국폴리콤(www.kpcom.co.kr 대표 박세운)은 그룹형 화상회의 제품인 뷰스테이션에 자료공유 기능을 강화해 주는 ‘비쥬얼 콘서트 PC’를 국내에 본격 공급한다고 2일 밝혔다.

‘비쥬얼 콘서트 PC’는 데스크탑이나 노트북 PC에 연결하는 VGA 어댑터로 PC에 저장돼 있는 문서를 화상 데이터와 함께 듀얼 스트림(dual―stream) 형태로 보여줌으로써 뷰스테이션의 자료공유 기능을 강화해 주는 것이다.

이 제품은 화상화면과 함께 PC 자료를 4CIF(704×480)의 고해상도로 동시 전송함으로써 PC에서 보는 것과 같이 선명한 자료공유가 가능하다. 또 사용자에게 친숙한 뷰스테이션 리모콘을 이용해 공유중인 슬라이드를 넘기거나 확대하는 등 조작법이 간편한 것이 특징이다.

뷰스테이션 소프트웨어 7.0 버전 이상에서 지원되는 ‘비쥬얼 콘서트 PC’는 기존의 화상회의 모니터를 그대로 이용해 자료 공유를 할 수 있게 해 준다.

‘비쥬얼 콘서트 PC’는 뷰스테이션 소프트웨어 7.0버전 이상에 지원되며 PCMCIA 및 IP 버전 2가지 형태로 제공돼 사용자 환경에 맞게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 PC내 다른 응용 프로그램에 간섭이나 영향을 주지 않으며 별도의 소프트웨어를 설치할 필요가 없다.

이 회사의 박세운사장은 “폴리콤 뷰스테이션은 지난 98년 업계 최초로 프리젠테이션 기능을 탑재, 회의도중 LAN상의 PC로부터 업로드된 파워포인트 자료를 공유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제품”이라며 “화상회의중 자료공유에 대한 필요성이 점차 커지고 있어 시장 수요도 늘어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박상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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