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AT&T 등 세계적 기업들이 인터넷TV 사업을 차세대 주력사업으로 육성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벤처기업이 인터넷 셋톱박스 본고장인 미국시장에 진출하는 개가를 올렸다.
클릭TV(www.대표 정용빈)는 1일 미국의 에이전시인 I―Cweb(대표 존 황)을 통해 세계 최대의 홈쇼핑 업체인 미국 QVC에 자사의 인터넷 셋톱박스를 공급하기로 계약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클릭TV와 I―Cweb은 ‘아이시웹 라이코스’라는 공동 브랜드로 QVC를 통해 9월 중순 1차 선적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4만대의 인터넷 셋톱박스를 공급할 계획이다.
클릭TV는 인터넷 셋톱박스 개발 및 생산을, I―Cweb은 북미내 판매 및 마케팅을 맡게 된다. 또 어스링크는 망을, 라이코스는 콘텐츠를 제공하게 된다.
정용빈 사장은 “클릭TV의 셋톱박스 구매자가 어스링크의 망을 이용하면 165달러 가운데 125달러를 되돌려받는 등 보조금 혜택을 받을 수 있다”면서 “QVC를 통한 셋톱박스 판매에 이어 미국내에만 3153개의 대형유통센터를 확보하고 있는 세계 최대의 유통업체인 월마트에도 연내 셋톱박스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클릭TV는 또 이번 수주를 계기로 I―Cweb과 공동으로 미국형 차세대 셋톱박스를 개발하게 된다.
클릭TV가 미국시장에 공급할 셋톱박스는 56kbps 전화선 모뎀에 TV 전용 웹브라우저를 탑재한 고품질·저가격 제품으로 기존 전화선과 TV를 활용할 수 있는 데다, 조작이 간편하고 고장이 적은 게 특징이다.
미국의 인터넷 셋톱박스 시장은 올해 90만대에서 2005년에는 2430만대 규모로 급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세계시장 규모는 올해 172만대에서 2005년 3000만대로 증가할 전망이다.
<김무종기자>
클릭TV(www.대표 정용빈)는 1일 미국의 에이전시인 I―Cweb(대표 존 황)을 통해 세계 최대의 홈쇼핑 업체인 미국 QVC에 자사의 인터넷 셋톱박스를 공급하기로 계약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클릭TV와 I―Cweb은 ‘아이시웹 라이코스’라는 공동 브랜드로 QVC를 통해 9월 중순 1차 선적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4만대의 인터넷 셋톱박스를 공급할 계획이다.
클릭TV는 인터넷 셋톱박스 개발 및 생산을, I―Cweb은 북미내 판매 및 마케팅을 맡게 된다. 또 어스링크는 망을, 라이코스는 콘텐츠를 제공하게 된다.
정용빈 사장은 “클릭TV의 셋톱박스 구매자가 어스링크의 망을 이용하면 165달러 가운데 125달러를 되돌려받는 등 보조금 혜택을 받을 수 있다”면서 “QVC를 통한 셋톱박스 판매에 이어 미국내에만 3153개의 대형유통센터를 확보하고 있는 세계 최대의 유통업체인 월마트에도 연내 셋톱박스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클릭TV는 또 이번 수주를 계기로 I―Cweb과 공동으로 미국형 차세대 셋톱박스를 개발하게 된다.
클릭TV가 미국시장에 공급할 셋톱박스는 56kbps 전화선 모뎀에 TV 전용 웹브라우저를 탑재한 고품질·저가격 제품으로 기존 전화선과 TV를 활용할 수 있는 데다, 조작이 간편하고 고장이 적은 게 특징이다.
미국의 인터넷 셋톱박스 시장은 올해 90만대에서 2005년에는 2430만대 규모로 급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세계시장 규모는 올해 172만대에서 2005년 3000만대로 증가할 전망이다.
<김무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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