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개의 마이크로프로세서가 두 개의 마이크로프로세서 기능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는 첨단 반도체기술이 발표됐다.
세계최대의 반도체메이커 인텔은 28일(현지시간) 새너제이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추계 인텔개발자포럼(IDF)’ 개막행사에서 마이크로프로세서의 데이터 명령구조를 병렬로 처리, 한 개의 프로세서가 두 개의 프로세서 기능을 수행하는 효과를 가져오는 ‘하이퍼― 스레딩’(Hyper―Threading: 단일칩 병렬처리) 기술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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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퍼 스레딩’은 한 개로 구성된 마이크로프로세서의 데이터 명령구조를 두 개로 늘림으로써 데이터 명령어가 두 개의 통로로 나뉘어 전송되기 때문에 시스템 성능을 크게 높일 수 있는 기술이다.
인텔은 ‘하이퍼 스레딩’ 기술이 시스템 성능을 30% 가량 높일 수 있다면서 이 기술을 서버용 프로세서인 ‘제온’에 적용해 내년에 첫 출시하고 수년 내에 상당수 마이크로프로세서에 채택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27일 2㎓ ‘펜티엄4’를 발표한 인텔은 이날 개막행사에서 3.5㎓ ‘펜티엄4’를 탑재한 시스템 시제품을 선보이고, 향후 ‘펜티엄4’ 아키텍처로 10㎓ 속도의 제품까지 출시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인텔은 마이크로프로세서의 구성요소 가운데 필요한 부문만 동작하고, 칩내의 용도에 따라 동작속도를 달리해 전력 소모를 크게 낮출 수 있는 저전력 마이크로프로세서 아키텍처인 ‘바니아스’(Banias)를 발표, 2003년부터 노트북 PC용 프로세서에 적용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인텔 아키텍처 그룹의 폴 오텔리니 부사장은 4000여명의 업계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개막 기조연설을 통해 이같은 첨단기술에 관해 설명했다. 오텔리니 부사장은 오는 10월 출시 예정인 MS의 차세대 컴퓨터 운영체계(OS)인 ‘윈도 XP’가 ‘펜티엄4’와 연동할 수 있는 최적의 제품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마이크로소프트(MS)의 짐 앨친 부사장이 참석했다.
오텔리니는 “미국내 500㎒ 이하의 ‘펜티엄Ⅲ’ PC가 2500만대로, 올 하반기를 기점으로 이들 제품이 ‘펜티엄4’로 대체돼 내년 초에는 ‘펜티엄4’ 판매량이 ‘펜티엄Ⅲ’를 능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미국 새너제이="김홍식기자">미국>
세계최대의 반도체메이커 인텔은 28일(현지시간) 새너제이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추계 인텔개발자포럼(IDF)’ 개막행사에서 마이크로프로세서의 데이터 명령구조를 병렬로 처리, 한 개의 프로세서가 두 개의 프로세서 기능을 수행하는 효과를 가져오는 ‘하이퍼― 스레딩’(Hyper―Threading: 단일칩 병렬처리) 기술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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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퍼 스레딩’은 한 개로 구성된 마이크로프로세서의 데이터 명령구조를 두 개로 늘림으로써 데이터 명령어가 두 개의 통로로 나뉘어 전송되기 때문에 시스템 성능을 크게 높일 수 있는 기술이다.
27일 2㎓ ‘펜티엄4’를 발표한 인텔은 이날 개막행사에서 3.5㎓ ‘펜티엄4’를 탑재한 시스템 시제품을 선보이고, 향후 ‘펜티엄4’ 아키텍처로 10㎓ 속도의 제품까지 출시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인텔은 마이크로프로세서의 구성요소 가운데 필요한 부문만 동작하고, 칩내의 용도에 따라 동작속도를 달리해 전력 소모를 크게 낮출 수 있는 저전력 마이크로프로세서 아키텍처인 ‘바니아스’(Banias)를 발표, 2003년부터 노트북 PC용 프로세서에 적용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인텔 아키텍처 그룹의 폴 오텔리니 부사장은 4000여명의 업계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개막 기조연설을 통해 이같은 첨단기술에 관해 설명했다. 오텔리니 부사장은 오는 10월 출시 예정인 MS의 차세대 컴퓨터 운영체계(OS)인 ‘윈도 XP’가 ‘펜티엄4’와 연동할 수 있는 최적의 제품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마이크로소프트(MS)의 짐 앨친 부사장이 참석했다.
오텔리니는 “미국내 500㎒ 이하의 ‘펜티엄Ⅲ’ PC가 2500만대로, 올 하반기를 기점으로 이들 제품이 ‘펜티엄4’로 대체돼 내년 초에는 ‘펜티엄4’ 판매량이 ‘펜티엄Ⅲ’를 능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미국 새너제이="김홍식기자">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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