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거래소지수는 4일 연속 상승세를 타며 580선에 올라섰다. 주중 상반기 실적발표가 있었으나 악화된 기업실적에도 불구, 미리 조정을 거친 주가는 오히려 상승세를 탔다. 반면 코스닥지수는 70선 회복에 실패하면서 뚜렷한 상승모멘텀을 찾지 못하는 모습이다.

주요 증권사 추천종목 가운데 7월 신규등록주인 한네트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한네트는 4일 연속 상승세를 기록하며 한주간 17.3% 급등했다. 반면 5월 신규등록주인 인컴은 한주간 15.5% 급락해 대조를 이뤘다. 원달러 환율급락으로 환율수혜주의 상승세는 뚜렷하게 나타났다. 대표적인 환율하락 수혜주인 한국전력은 한주동안 11.1% 오른 2만4000원을 기록했다.

이번주는 신규등록주인 신세계푸드를 비롯해 다음·제일제당·KTF·대우증권 등이 추천종목에 올랐다. 신세계푸드는 8월 들어 단 두 차례의 상승세를 기록했을뿐, 지속적인 약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시장조성에 들어간 것을 감안할 때 추세반등을 기대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이밖에 환율하락 수혜주로 제일제당이 꼽혔으며, 저금리 수혜주 종목군인 대우증권이 투자유망할 것으로 예상됐다.

<김상진기자>

동양증권

KTF : 투자회수기 진입과 KT엠닷컴과의 합병으로 영업실적 개선 폭이 빠를 것으로 전망됨.

한네트 : 상반기 대폭적인 실적 호전 기록. 30% 에 달하는 높은 영업이익률과 무차입경영으로 수익성과 재무적 안정성 보유.

대신경제연구소

제일제당 : 지속적인 구조조정으로 핵심사업 부문의 펀더멘탈이 강화되고 있음. 원화 환율하락으로 원재료 수입 가격 하락이 예상됨.

다음 : 시장지배력과 신광고기법 도입 및 4분기 콘텐츠 유료화 예정 등으로 새로운 수익모델 구축 추진.

대우증권

LG마이크론 : 새도우마스크 및 신규사업 부문의 재고손실 반영에 따른 주가하락은 일단락된 것으로 판단됨. 대형 및 평면기종 고부가가치 제품 매출의 비중 증대로 수익성 유지 전망.

KTF : 가입자수 증가와 가입자당 통화시간 증가 등으로 상반기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46.2% 증가. 하반기에도 수익성 호전 지속전망.

SK증권

대원산업 : 기아차로의 납품호조에 따라 상반기 매출 46%, 순이익 54% 증가.

신세계푸드 : 신세계 계열의 급식, 식자재 유통 전문업체로 상반기 중 매출 34%, 순이익 58% 증가하는 등 호조세.

한빛증권

대우증권 : 저금리 수혜주

코리아링크 : 하반기 실적 호조세 지속전망

한화증권

퓨쳐시스템 : 하반기 코스닥시장의 유력한 테마인 보업업체. 장미디어나 싸이버텍홀딩스에 비해 저평가.

한국통신 : 초고속인터넷 시장확대의 최대수혜주. 유무선을 아우르는 종합 통신사업자로 선도적 시장지위 확보. 장기투자 메릿 보유.

현대증권

팬택 : 중국 이동통신 단말기 시장의 성공적인 진출로 모토로라로부터 꾸준한 CDMA 단말기 수주.

다음 : 상반기 영업이익 흑자전환. 새로운 수익모델 구축과 비용절감 추진 등으로 주가상승의 모멘텀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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