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는 최근 코드레드 웜바이러스에 의해 상당한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공공·민간기관의 정보시스템 관리자를 대상으로 대대적인 정보보호교육 및 바이러스 예·경보용 PC소프트웨어 개발·보급 등을 골자로 한 사이버테러대책을 마련, 16일 차관회의에 긴급안건으로 보고했다.
정통부는 이 대책에서 올해 국가기관 및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정보보호교육을 내년부터 확대하는 한편 정보통신기반보호법의 적용을 받는 금융·통신시설·인터넷데이터센터(IDC), 서버를 많이 보유한 대기업과 인터넷쇼핑몰의 시스템 관리자에게 연내 정보보호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
또 ‘사이버테러 예방의 날’을 지정해 컴퓨터바이러스 등을 일제 점검하고 사이버테러 예방수칙을 제정·배포하며, 한국정보보호진흥원이 발령하는 해킹·바이러스 예·경보 메시지를 온라인을 통해 자동으로 수신할 수 있는 PC용 소프트웨어를 개발해 9월부터 보급하기로 했다.
정통부 관계자는 “정보보호진흥원을 중심으로 바이러스 예·경보 메신저용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있다”면서 “이 소프트웨어 보급과는 별개로 언론매체나 이메일을 통한 바이러스경보 전파는 종전대로 시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통부는 또 민간기관의 시스템에도 침입차단 및 탐지 시스템 등의 설치를 적극 유도하고 9월중 정보통신기반보호위원회 및 실무위원회를 개최, 주요 정보통신기반시설에 대한 종합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정통부는 지난달 20일 국내에서 코드레드 웜바이러스가 처음 발견된 이후 16일 현재까지 9619건의 피해신고가 한국정보보호진흥원에 접수됐으며, 국내에 보급된 윈도 NT/2000 서버 45만여대 가운데 약 13%가 피해를 당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정호원기자>
정통부는 이 대책에서 올해 국가기관 및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정보보호교육을 내년부터 확대하는 한편 정보통신기반보호법의 적용을 받는 금융·통신시설·인터넷데이터센터(IDC), 서버를 많이 보유한 대기업과 인터넷쇼핑몰의 시스템 관리자에게 연내 정보보호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
또 ‘사이버테러 예방의 날’을 지정해 컴퓨터바이러스 등을 일제 점검하고 사이버테러 예방수칙을 제정·배포하며, 한국정보보호진흥원이 발령하는 해킹·바이러스 예·경보 메시지를 온라인을 통해 자동으로 수신할 수 있는 PC용 소프트웨어를 개발해 9월부터 보급하기로 했다.
정통부 관계자는 “정보보호진흥원을 중심으로 바이러스 예·경보 메신저용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있다”면서 “이 소프트웨어 보급과는 별개로 언론매체나 이메일을 통한 바이러스경보 전파는 종전대로 시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통부는 또 민간기관의 시스템에도 침입차단 및 탐지 시스템 등의 설치를 적극 유도하고 9월중 정보통신기반보호위원회 및 실무위원회를 개최, 주요 정보통신기반시설에 대한 종합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정통부는 지난달 20일 국내에서 코드레드 웜바이러스가 처음 발견된 이후 16일 현재까지 9619건의 피해신고가 한국정보보호진흥원에 접수됐으며, 국내에 보급된 윈도 NT/2000 서버 45만여대 가운데 약 13%가 피해를 당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정호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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