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LG전자가 시스템 가전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작년 말 홈솔루션사업부를 신설한 삼성전자는 삼성물산· 삼성중공업 등 계열사 건설부문 이외에도 풍림· 벽산· 두산· 동문 등 거래 건설회사를 확대하고 있다. 이를 통해 올 상반기 전체매출의 약 50%를 차지했던 관계사 거래 비중을 더욱 낮출 계획이다.
이와 함께 아파트를 완공해 입주단계에 들어간 건설회사를 대상으로 시스템 가전의 리모델링 수요를 공략하는 데 힘을 기울이고 있다. 분양 단계에서 약속했던 시스템 가전 제품을 최근 출시된 신제품으로 교체하고 싶어하는 세대에게 약간의 추가부담만으로 새로운 제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삼성전자는 삼성물산 등 건설업체들과 공동으로 샘플하우스를 꾸미고 입주자들에게 DM을 발송하는 등 마케팅 등을 강화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또 이와는 별도로 고급 오피스텔 등 단품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메르헨’ 브랜드를 키워나간다는 전략이다.
LG전자도 자사의 시스템 가전 브랜드인 ‘벨라지오’의 라인업을 완료하고, 최근 본격적인 영업에 나서고 있다. 리모델링을 추진하는 대형 아파트와 고급빌라 등을 대상으로 마케팅을 집중한다는 계획 아래, 이를 위해 현재 서울과 대구에 각기 하나씩 있는 유통점을 이달 중 부산과 광주 등 전국 7개로 확대하고 내년 3월까지는 10여개로 늘릴 게획이다. 또 공항이나 고급잡지 등을 통해 광고를 펼치고 백화점과 공동으로 다이렉트 마케팅도 펼칠 계획이다.
LG전자는 이외에도 별도의 조직인 시스템MC를 통해 대형 아파트의 시스템 가전 영업을 추진하고 있다.
<장윤옥기자>장윤옥기자>
작년 말 홈솔루션사업부를 신설한 삼성전자는 삼성물산· 삼성중공업 등 계열사 건설부문 이외에도 풍림· 벽산· 두산· 동문 등 거래 건설회사를 확대하고 있다. 이를 통해 올 상반기 전체매출의 약 50%를 차지했던 관계사 거래 비중을 더욱 낮출 계획이다.
이와 함께 아파트를 완공해 입주단계에 들어간 건설회사를 대상으로 시스템 가전의 리모델링 수요를 공략하는 데 힘을 기울이고 있다. 분양 단계에서 약속했던 시스템 가전 제품을 최근 출시된 신제품으로 교체하고 싶어하는 세대에게 약간의 추가부담만으로 새로운 제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삼성전자는 삼성물산 등 건설업체들과 공동으로 샘플하우스를 꾸미고 입주자들에게 DM을 발송하는 등 마케팅 등을 강화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또 이와는 별도로 고급 오피스텔 등 단품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메르헨’ 브랜드를 키워나간다는 전략이다.
LG전자는 이외에도 별도의 조직인 시스템MC를 통해 대형 아파트의 시스템 가전 영업을 추진하고 있다.
<장윤옥기자>장윤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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