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기식 IMT-2000 그랜드 컨소시엄에 참여한 LG텔레콤·하나로통신·데이콤·두루넷·파워콤 5개 통신사업자는 9일 통신시장 ‘3강구도 재편’을 위해 마케팅 및 유통망 통합은 물론 서비스, 기술개발 등 통신사업 전분야에 걸쳐 포괄적 협력관계를 구축하기로 공식 합의했다.
5개 통신사업자의 이번 결정은 통신시장 3강구도 개편을 앞두고 후발 통신사업자간 상호협력을 통한 경쟁력 강화를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따라 LG텔레콤은 데이콤, 두루넷과 영업 부문에 있어 ▲공동마케팅 ▲유무선 복합 상품 ▲영업망 공동활용 ▲홍보광고 ▲CRM ▲고객센터 통합운영 ▲통합빌링(과금) 등에 협력키로 했으며, 인터넷사업 분야에서도 ▲홈페이지 구축 ▲공동 e비즈니스 인프라 공동사용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서비스 부문에서는 각 사의 경쟁력있는 서비스 공동활용, 우량 CP(콘텐츠제공) 공동활용 및 육성, 기반시설 공동활용으로 중복투자 방지에 합의했다. 기술부문에서도 국사(局舍)·시스템 공유, 유무선 통합 VMS(음성메일시스템) 구축을 통한 중복투자 방지 및 망 효율화, 그리고 차세대부문 등 전분야에 걸쳐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
LG텔레콤은 파워콤과는 기존망에서 파워콤전용선 회선임대 비율을 지금의 70% 이상을 유지함은 물론 IMT-2000에서도 통신망 구축에 소요되는 회선의 70% 이상을 파워콤을 통해 구축하기로 전격 합의했다.
LG텔레콤 관계자는 “5개 유무선 통신사업자간 협력관계가 이뤄지면 유무선 종합통신사업자로서의 경쟁력을 크게 강화할 수 있으며, 중복투자 방지·시너지효과 창출·통신사업의 유효 경쟁체제 정착·서비스 강화 등을 꾀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LG텔레콤은 5개 통신사업자간 협력관계로 2005년까지 1조8007억원에 이르는 투자비와 매년 380억원씩 1900억원의 영업비용 절감효과는 물론, 6조2000억원의 매출액증대 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LG텔레콤의 무선망, 파워콤의 기간망, 데이콤의 중장거리망, 하나로통신과 두루넷의 초고속통신망의 연계로 전국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어 유무선망 통합에 따른 시너지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5개 통신사업자는 실무 추진협의회를 구성, 8월말이나 9월초부터 구체적인 협력사업을 위한 작업에 들어갈 예정이다.
<백용대기자>백용대기자>
5개 통신사업자의 이번 결정은 통신시장 3강구도 개편을 앞두고 후발 통신사업자간 상호협력을 통한 경쟁력 강화를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따라 LG텔레콤은 데이콤, 두루넷과 영업 부문에 있어 ▲공동마케팅 ▲유무선 복합 상품 ▲영업망 공동활용 ▲홍보광고 ▲CRM ▲고객센터 통합운영 ▲통합빌링(과금) 등에 협력키로 했으며, 인터넷사업 분야에서도 ▲홈페이지 구축 ▲공동 e비즈니스 인프라 공동사용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서비스 부문에서는 각 사의 경쟁력있는 서비스 공동활용, 우량 CP(콘텐츠제공) 공동활용 및 육성, 기반시설 공동활용으로 중복투자 방지에 합의했다. 기술부문에서도 국사(局舍)·시스템 공유, 유무선 통합 VMS(음성메일시스템) 구축을 통한 중복투자 방지 및 망 효율화, 그리고 차세대부문 등 전분야에 걸쳐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
LG텔레콤 관계자는 “5개 유무선 통신사업자간 협력관계가 이뤄지면 유무선 종합통신사업자로서의 경쟁력을 크게 강화할 수 있으며, 중복투자 방지·시너지효과 창출·통신사업의 유효 경쟁체제 정착·서비스 강화 등을 꾀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LG텔레콤은 5개 통신사업자간 협력관계로 2005년까지 1조8007억원에 이르는 투자비와 매년 380억원씩 1900억원의 영업비용 절감효과는 물론, 6조2000억원의 매출액증대 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LG텔레콤의 무선망, 파워콤의 기간망, 데이콤의 중장거리망, 하나로통신과 두루넷의 초고속통신망의 연계로 전국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어 유무선망 통합에 따른 시너지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5개 통신사업자는 실무 추진협의회를 구성, 8월말이나 9월초부터 구체적인 협력사업을 위한 작업에 들어갈 예정이다.
<백용대기자>백용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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