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에 이어 SK텔레콤도 cdma2000 1x EV―DO 장비 공급자 선정작업에 착수했다.
SK텔레콤은 3일 삼성전자·LG전자·기산텔레콤·쏠리테크·콘텔라 등 5개 업체에 1x EV―DO 기지국(AP) 및 기지국제어기 장비에 대한 제안요청서(RFP)를 발송할 예정이다. 이들 5개 업체는 SK텔레콤이 1x EV―DO 도입을 결정하기에 앞서 정보제공요청서(RFI)를 보내 사업예비제안서를 받았던 장비회사들이다. SK텔레콤은 이들로부터 15~16일까지 사업제안서를 접수한 뒤 서류심사를 거쳐 이달말 성능시험(BMT) 참여업체를 선정한다는 방침이다.
제안요청서에는 1x EV―DO 기지국의 경우 현재 서비스를 제공하는 있는 cdma2000―1x 기지국 장비에 채널카드를 추가하는 통합형과 별도의 기지국을 설치하는 분리형이 모두 포함돼 있다고 한 관계자가 전했다.
이 관계자는 “BMT 일정을 RFP에 못박지는 않았으며 서류심사 통과 업체와 협의해 결정하게 될 것”이라면서도 “그러나 내년 월드컵때 1x EV―DO 상용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공표한 만큼 그에 맞춰 가능한 빨리 BMT를 실시한다는 방침”이라고 말했다.
그는 “장비공급업체를 단수로 할지 복수로 할지는 BMT 결과와 장비가격에 따라 결정되나 성능과 가격이 비숫하다면 복수업체가 좋다”면서 “장비공급업체를 선정할 즈음이면 초기 서비스 지역이 결정되고 그에 따라 장비도입 규모도 정해질 것”이라며 구체적 언급을 피했다. 그러나 SK텔레콤은 지난 6월18일 보도자료를 통해 월드컵때 회사 홍보를 위해 내년 1.4분기에 네트워크 구축을 완료, 월드컵 이전에 7개 광역시를 포함한 전국 26개 시에서 1x EV―DO 상용서비스를 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KTF는 삼성전자·LG전자·기산텔레콤·쏠리테크·루슨트테크놀로지스 등 5개업체의 사업제안서를 심사한 결과 1차 BMT 참여업체로 통합형에서는 LG전자와 삼성전자를, 분리형중 소형AP는 삼성전자·LG전자·기산텔레콤을, 스마트AP는 LG전자·기산텔레콤·쏠리테크를 각각 선정했다.
1x EV―DO는 cdma2000―1x보다 10배이상 빠른 2.4Mbps 속도로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는 데이터통신 전용 3세대 이동통신기술로 최근 국제전기통신연합(ITU)에서 IMT-2000 기술표준의 하나로 승인을 받았으며 미국 퀄컴이 개발한 HDR(High Data Rate;고속데이터통신)이 대표적 기술이다.
<정호원기자>정호원기자>
SK텔레콤은 3일 삼성전자·LG전자·기산텔레콤·쏠리테크·콘텔라 등 5개 업체에 1x EV―DO 기지국(AP) 및 기지국제어기 장비에 대한 제안요청서(RFP)를 발송할 예정이다. 이들 5개 업체는 SK텔레콤이 1x EV―DO 도입을 결정하기에 앞서 정보제공요청서(RFI)를 보내 사업예비제안서를 받았던 장비회사들이다. SK텔레콤은 이들로부터 15~16일까지 사업제안서를 접수한 뒤 서류심사를 거쳐 이달말 성능시험(BMT) 참여업체를 선정한다는 방침이다.
제안요청서에는 1x EV―DO 기지국의 경우 현재 서비스를 제공하는 있는 cdma2000―1x 기지국 장비에 채널카드를 추가하는 통합형과 별도의 기지국을 설치하는 분리형이 모두 포함돼 있다고 한 관계자가 전했다.
이 관계자는 “BMT 일정을 RFP에 못박지는 않았으며 서류심사 통과 업체와 협의해 결정하게 될 것”이라면서도 “그러나 내년 월드컵때 1x EV―DO 상용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공표한 만큼 그에 맞춰 가능한 빨리 BMT를 실시한다는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KTF는 삼성전자·LG전자·기산텔레콤·쏠리테크·루슨트테크놀로지스 등 5개업체의 사업제안서를 심사한 결과 1차 BMT 참여업체로 통합형에서는 LG전자와 삼성전자를, 분리형중 소형AP는 삼성전자·LG전자·기산텔레콤을, 스마트AP는 LG전자·기산텔레콤·쏠리테크를 각각 선정했다.
1x EV―DO는 cdma2000―1x보다 10배이상 빠른 2.4Mbps 속도로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는 데이터통신 전용 3세대 이동통신기술로 최근 국제전기통신연합(ITU)에서 IMT-2000 기술표준의 하나로 승인을 받았으며 미국 퀄컴이 개발한 HDR(High Data Rate;고속데이터통신)이 대표적 기술이다.
<정호원기자>정호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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