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BM(대표 신재철)과 닉스테크(대표 박동훈)는 30일 서울 도곡동 한국IBM 본사에서 사업제휴식을 갖고 미국 브리오 테크놀로지의 온라인분석처리(OLAP) 툴인 ‘브리오 엔터프라이즈’ 한글버전을 개발, 국내 데이터웨어하우스(DW) 및 고객관계관리(CRM) 시장에 공동으로 공급키로 했다.

두 회사는 우선 대기업 및 중소기업을 주고객층으로 삼아 브리오 한글버전을 적극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한글버전은 국내 이용자의 요구사항을 반영해 다양한 데이터베이스 연동과 편리한 사용환경을 제공, 사용자들이 손쉽게 강력한 분석 애플리케이션 기능을 습득할수 있다고 한국IBM측은 설명했다.

닉스테크는 지난 97년부터 리셀러 계약을 맺고 국내에 브리오 테크놀로지 제품을 공급중이며, 이번에 1년여의 개발기간을 거쳐 한글버전을 출시했다.

닉스테크의 박동훈 사장은 “국내 DW·CRM 시장이 전성기를 맞고 있는 시기에 한글버전을 출시하게 돼 한층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했다.

<송정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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