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의 인터넷계열사인 e신한(대표 김성윤)은 전세계 계좌통합관리 서비스 시장의 95%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미국의 요들리(대표 애닐 아로라, www.yodlee.com)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PFMS(개인재무관리서비스)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e신한측은 또 “앞으로 요들리측이 e신한의 솔루션관련 자회사인 ’이모스트’(eMost, 대표 김성윤)에 총 10%의 지분을 참여하고, 공동마케팅에 직접 나선다”고 말해 국내 PFMS시장이 적지않은 판도변화가 예상된다.

요들리는 세계적인 PFMS솔루션을 보유한 회사로, 소프트웨어의 보안성이 뛰어나 씨티그룹, 피델리티, 메릴린치, 모건스탠리등 세계 유수금융기관들을 PFMS고객으로 확보하고 있다.

e신한측은 “지금까지 핑거(www.finger.co.kr)등의 국내 PFMS업체들은 대부분 PFMS소프트웨어를 고객이 다운받아 사용한는 클라이언트-서버 방식을 제공하고 있지만, e신한은 PFMS를 인터넷상에서 직접 실행할 수 있는 ‘웹서버’ 방식을 독자개발해 이를 ‘이모든닷컴’(www.emoden.com)을 통해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기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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