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력있는 벤처기업의 미래 시장가치와 기술성 등을 코스닥 등록 예비심사에서 종합적으로 반영키 위한 질적심사기준이 시행됨에 따라 벤처기업들의 코스닥 시장 등록 기회가 확대될 전망이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한국증권협회, 코스닥 위원회로부터 코스닥 상장 질적심사 담당기관으로 지정돼 ETRI 기술평가센터와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산업기술평가원,기술신보등 4개 기관과 함께 벤처기업의 코스닥 상장에 참고가 될 기술평가를 수행하게 된다고 23일 밝혔다.
ETRI가 정보통신 분야 전문 기술가치 평가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ETRI는 앞으로 주로 벤처기업들을 대상으로 기술력 및 시장성 부문에 대한 평가를 담당하게 된다.
ETRI 기술평가센터에 따르면 이번에 개정된 코스닥 상장 질적 심사기준은 코스닥 상장기준을 벤처기업군과 일반기업군으로 분리해 벤처기업군에 대해서는 기술력,성장 가능성 등의 항목에 가중치를 두도록 했다.
또한 그동안 공정성 논란을 빚었던 코스닥 시장 등록 질적심사 업무 체계를 기술력 기반의 우수한 미래 성장가능성을 가진 벤처기업의 특성에 맞게 현실화함으로써 기술력이 우수한 벤처기업들의 코스닥 시장진출 기회를 확대했다.
ETRI 기술평가센터는 효율적 평가사업 수행을 위해 선임급.박사급.팀장급 이상해당분야 5년 이상 연구경력자들로 7대 부문(인터넷, 네트워크기술, 무선.위성, 디지털 방송, 컴퓨터, 소프트웨어, 정보보호) 146개 기술분야, 112명의 기술평가 심의위원을 선정.위촉했다.
기술평가센터는 앞으로 IT 벤처기업에 대한 단편적인 기술평가사업 외에도 기술평가 과정에서 생성된 기업과 기술분석 역량을 기반으로 ETRI를 중심으로 생성되는각종 IT 기술들의 효과적인 상용화 촉진체계 수립에도 참여, IT 벤처기업들의 기술력을 배양해주는 기술보육시스템 창출에도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ETRI는 지난 79년부터 1451개 기업에 672건, 3366억원 규모의 기술을이전, 벤처기업들의 기술적 기반을 꾸준히 제공해 오고 있다.
양영석 ETRI기술평가센터 평가전문위원은 “이번 질적심사기준 도입으로 주관사 선정에서 등록전까지의 기간이 현재 1년에서 1년 6개월 정도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지만 기술과 시장성 중심의 평가가 이뤄지기 때문에 기술력있는 벤처기업의 코스닥 시장 진출이 확대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조규환기자>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한국증권협회, 코스닥 위원회로부터 코스닥 상장 질적심사 담당기관으로 지정돼 ETRI 기술평가센터와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산업기술평가원,기술신보등 4개 기관과 함께 벤처기업의 코스닥 상장에 참고가 될 기술평가를 수행하게 된다고 23일 밝혔다.
ETRI가 정보통신 분야 전문 기술가치 평가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ETRI는 앞으로 주로 벤처기업들을 대상으로 기술력 및 시장성 부문에 대한 평가를 담당하게 된다.
ETRI 기술평가센터에 따르면 이번에 개정된 코스닥 상장 질적 심사기준은 코스닥 상장기준을 벤처기업군과 일반기업군으로 분리해 벤처기업군에 대해서는 기술력,성장 가능성 등의 항목에 가중치를 두도록 했다.
또한 그동안 공정성 논란을 빚었던 코스닥 시장 등록 질적심사 업무 체계를 기술력 기반의 우수한 미래 성장가능성을 가진 벤처기업의 특성에 맞게 현실화함으로써 기술력이 우수한 벤처기업들의 코스닥 시장진출 기회를 확대했다.
ETRI 기술평가센터는 효율적 평가사업 수행을 위해 선임급.박사급.팀장급 이상해당분야 5년 이상 연구경력자들로 7대 부문(인터넷, 네트워크기술, 무선.위성, 디지털 방송, 컴퓨터, 소프트웨어, 정보보호) 146개 기술분야, 112명의 기술평가 심의위원을 선정.위촉했다.
기술평가센터는 앞으로 IT 벤처기업에 대한 단편적인 기술평가사업 외에도 기술평가 과정에서 생성된 기업과 기술분석 역량을 기반으로 ETRI를 중심으로 생성되는각종 IT 기술들의 효과적인 상용화 촉진체계 수립에도 참여, IT 벤처기업들의 기술력을 배양해주는 기술보육시스템 창출에도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ETRI는 지난 79년부터 1451개 기업에 672건, 3366억원 규모의 기술을이전, 벤처기업들의 기술적 기반을 꾸준히 제공해 오고 있다.
양영석 ETRI기술평가센터 평가전문위원은 “이번 질적심사기준 도입으로 주관사 선정에서 등록전까지의 기간이 현재 1년에서 1년 6개월 정도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지만 기술과 시장성 중심의 평가가 이뤄지기 때문에 기술력있는 벤처기업의 코스닥 시장 진출이 확대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조규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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