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데이터센터(IDC)를 전문 운영하는 업체들이 사단법인이나 협의체 구성을 추진, IDC업계에도 협의기구가 등장할 전망이다.
노아테크놀로지·인터넷제국· IBR· 프리즘커뮤니케이션· 한컴네트· 아이하트· IMC· 엘림넷IDC 등 8개 IDC전문업체들은 지난달 IDC 관련 임원과 실무자 1인으로 구성된 ‘IDC포럼’을 결성, 정기적인 모임을 개최한데 이어 이 모임을 사단법인이나 민간협의기구로 승격시킬 계획이다. 이를 위해 다음달에 정기모임을 기해 사단법인이나 협의체 설립에 대한 논의하기로 했다.
사단법인 설립에 주도적으로 나서고 있는 노아테크놀로지측은 사단법인 허가를 위해 정보통신부와 협의를 진행 중이며, 사단법인 설립이 불가능하게 되면 민간협의 기구를 구성한다는 방침이다.
이들 업체들은 협의기구 구성을 통해 IDC 요금을 내지 않고 다른 IDC로 옮겨다니는 상습 체납자와 악성 채무자에 대한 리스트를 공유하고 데이터베이스(DB)를 공동으로 관리하기로 하고 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한국정보통신산업협회에 신용불량자로 등록해 다른 IDC업체들도 이 정보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이밖에 업체들간의 지나친 가격할인 경쟁을 자제하기로 하는 등 최근 현안이 되는 IDC 업계의 문제들에 대한 해결책을 공동으로 모색해나가기로 했다.
한편 전문 IDC업체들과 별도로 현재 시장에서 ‘빅5’권에 속해있는 KIDC(한국인터넷데이터센터)· 한국통신· 하나로통신· 지엔지네트웍스· 한국피에스아이넷 등 5개 업체들은 이미 두 차례 모임을 갖고 이 모임을 분기별로 개최, 정례화하기로 했으며 이들 업체들을 중심으로 협의체 구성도 검토 중이다. 이에 따라 이들 업체들도 민간협의체 결성을 추진할 경우, IDC업계에 2개의 협의기구가 생겨나게 될 전망이다.
하지만 양 모임을 들여다보면 상습 체납자 공동 대처, 과열 경쟁 자제 등 동일한 주제를 가지고 문제 해결을 추진 중이어서 양 모임을 단일화해 문제점을 해결해나가는 것이 더욱 효율적이라는 의견도 제기되고 있다.
〈채윤정기자〉
노아테크놀로지·인터넷제국· IBR· 프리즘커뮤니케이션· 한컴네트· 아이하트· IMC· 엘림넷IDC 등 8개 IDC전문업체들은 지난달 IDC 관련 임원과 실무자 1인으로 구성된 ‘IDC포럼’을 결성, 정기적인 모임을 개최한데 이어 이 모임을 사단법인이나 민간협의기구로 승격시킬 계획이다. 이를 위해 다음달에 정기모임을 기해 사단법인이나 협의체 설립에 대한 논의하기로 했다.
사단법인 설립에 주도적으로 나서고 있는 노아테크놀로지측은 사단법인 허가를 위해 정보통신부와 협의를 진행 중이며, 사단법인 설립이 불가능하게 되면 민간협의 기구를 구성한다는 방침이다.
이들 업체들은 협의기구 구성을 통해 IDC 요금을 내지 않고 다른 IDC로 옮겨다니는 상습 체납자와 악성 채무자에 대한 리스트를 공유하고 데이터베이스(DB)를 공동으로 관리하기로 하고 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한국정보통신산업협회에 신용불량자로 등록해 다른 IDC업체들도 이 정보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한편 전문 IDC업체들과 별도로 현재 시장에서 ‘빅5’권에 속해있는 KIDC(한국인터넷데이터센터)· 한국통신· 하나로통신· 지엔지네트웍스· 한국피에스아이넷 등 5개 업체들은 이미 두 차례 모임을 갖고 이 모임을 분기별로 개최, 정례화하기로 했으며 이들 업체들을 중심으로 협의체 구성도 검토 중이다. 이에 따라 이들 업체들도 민간협의체 결성을 추진할 경우, IDC업계에 2개의 협의기구가 생겨나게 될 전망이다.
하지만 양 모임을 들여다보면 상습 체납자 공동 대처, 과열 경쟁 자제 등 동일한 주제를 가지고 문제 해결을 추진 중이어서 양 모임을 단일화해 문제점을 해결해나가는 것이 더욱 효율적이라는 의견도 제기되고 있다.
〈채윤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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