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정보통신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는 중견 PC업체들이 사업추진에 따른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통신장비업체와의 제휴를 본격화하고 있다.
1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아이돔컴퓨터· 세지전자· 로직스컴퓨터· 쌍용디지탈 등 중견 PC업체들은 수익률을 제고하기 위해 통신장비 전문업체와 손잡고 관련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PC제조 및 유통업체인 아이돔컴퓨터(www.idom.co.kr 대표 박광수)는 최근 네트워크 솔루션 업체인 지에스테크(www.xsolution.co.kr 대표 김영갑)와 협력 계약을 체결, PC방 전용선사업에 뛰어들었다. 양사가 공급중인 솔루션은 비대칭 디지털가입자회선(ADSL) 및 케이블 모뎀을 전용선의 백업회선으로 활용, 전용선 장애시 자동으로 전환돼 인터넷을 끊김없이 사용하도록 하는 한편, 외부에서 내부 시스템에 접근할 수 없도록 하는 보안기능과 트래픽 분산기능 등을 지원한다.
아이돔은 이어 마케팅 솔루션 전문업체인 이도네트솔루션(www.e-donet.com 대표 최은성)과 단문메시징서비스(SMS) 솔루션분야에 관한 전략적 제휴도 맺었다. 이번 제휴로 양사는 마케팅전용 PC서버를 앞세워 대형업체는 물론 자영업자· 중소업체 등을 대상으로 고객중심의 퍼미션 모바일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세지전자(www.seji.co.kr 대표 신근철)도 엔터라시스코리아· 세통정보기술과 공동으로 무선 랜(LAN)장비를 개발, 최근 자사 전국 대리점을 통해 공급에 나섰다. 이를 위해 최근 ‘무선랜사업팀’을 구성, 우선 반제품조립생산(SKD)방식으로 제품을 공급하기로 했다.
로직스컴퓨터(www.logix.co.kr 대표 박진환) 역시 최근 인터넷전화사업자인 앳폰텔레콤(대표 전국제)과 손잡고 앳폰서비스 가입자 확대유치를 위한 공동마케팅을 전개중이다. 이번 제휴로 로직스컴퓨터는 자사 전국 300여개 대리점과 AS센터를 통해 앳폰과 PC 번들판매를 추진하는 한편, AS는 자회사인 로직스정보기술을 활용중이다.
쌍용디지탈(www.toc.co.kr 대표 조성인)은 코드분할다중접속(CDMA)방식과 제2형 생활무전기(FRS)를 아우르는 복합 이동통신 단말기사업에 참여하기로 하고, 현재 연구개발(R&D) 전문업체와의 제휴를 적극 물색중이다. 회사 측은 내년 상반기께 관련 제품을 출시하기 위해선 독자 개발보다는 전략적제휴를 통한 개발이 더 효율적이라고 판단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PC대리점을 통신장비 대리점으로 적극 활용할 수 있는 데다 단기간 시장진입이 가능해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 앞으로 정보통신사업을 염두에 두고 있는 다른 업체들도 이같은 흐름에 대거 참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위년기자>김위년기자>
1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아이돔컴퓨터· 세지전자· 로직스컴퓨터· 쌍용디지탈 등 중견 PC업체들은 수익률을 제고하기 위해 통신장비 전문업체와 손잡고 관련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PC제조 및 유통업체인 아이돔컴퓨터(www.idom.co.kr 대표 박광수)는 최근 네트워크 솔루션 업체인 지에스테크(www.xsolution.co.kr 대표 김영갑)와 협력 계약을 체결, PC방 전용선사업에 뛰어들었다. 양사가 공급중인 솔루션은 비대칭 디지털가입자회선(ADSL) 및 케이블 모뎀을 전용선의 백업회선으로 활용, 전용선 장애시 자동으로 전환돼 인터넷을 끊김없이 사용하도록 하는 한편, 외부에서 내부 시스템에 접근할 수 없도록 하는 보안기능과 트래픽 분산기능 등을 지원한다.
아이돔은 이어 마케팅 솔루션 전문업체인 이도네트솔루션(www.e-donet.com 대표 최은성)과 단문메시징서비스(SMS) 솔루션분야에 관한 전략적 제휴도 맺었다. 이번 제휴로 양사는 마케팅전용 PC서버를 앞세워 대형업체는 물론 자영업자· 중소업체 등을 대상으로 고객중심의 퍼미션 모바일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로직스컴퓨터(www.logix.co.kr 대표 박진환) 역시 최근 인터넷전화사업자인 앳폰텔레콤(대표 전국제)과 손잡고 앳폰서비스 가입자 확대유치를 위한 공동마케팅을 전개중이다. 이번 제휴로 로직스컴퓨터는 자사 전국 300여개 대리점과 AS센터를 통해 앳폰과 PC 번들판매를 추진하는 한편, AS는 자회사인 로직스정보기술을 활용중이다.
쌍용디지탈(www.toc.co.kr 대표 조성인)은 코드분할다중접속(CDMA)방식과 제2형 생활무전기(FRS)를 아우르는 복합 이동통신 단말기사업에 참여하기로 하고, 현재 연구개발(R&D) 전문업체와의 제휴를 적극 물색중이다. 회사 측은 내년 상반기께 관련 제품을 출시하기 위해선 독자 개발보다는 전략적제휴를 통한 개발이 더 효율적이라고 판단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PC대리점을 통신장비 대리점으로 적극 활용할 수 있는 데다 단기간 시장진입이 가능해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 앞으로 정보통신사업을 염두에 두고 있는 다른 업체들도 이같은 흐름에 대거 참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위년기자>김위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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