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주식시장은 연기금의 주식매수와 콜금리 인하에도 불구하고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지난 주말 거래소 지수는 578.54, 코스닥 지수는 74.08로 마감됐다.

지난주 추천종목 중에서는 연중 최고치 8만원대에 육박했던 씨엔씨엔터프라이즈가 주말에 9.07% 폭락하며 7만1100원을 기록했다. 하반기 본격적인 단말기 납품을 앞두고 주목받던 텔슨전자도 4일 연속 내림세를 보이며 한 주간 5.8% 하락했다.

이번주는 포스데이타, 영원무역, 이루넷, 국민카드 등이 추천됐다. 포스데이타는 포항제철 관련 프로젝트 비중이 높아 경기침체에도 비교적 안정적인 매출을 올리고 있다. 특히 신규사업인 디지털비디오레코더(DVR) 관련 매출이 가시화돼 수익구조가 개선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이와함께 영원무역과 이루넷, 국민카드도 경기위축에 대한 영향이 상대적으로 적은 업체로 평가받고 있다. 영원무역은 상반기 순이익 규모가 전년 동기 대비 31% 증가한 110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루넷은 교육관련주로 내수중심의 경기방어주 성격을 띄고 있다.

지난 주말 미국 나스닥 시장에서는 기술주가 폭락했다. 반도체 업체인 AMD와 스토리지 업체인 EMC는 각각 하루 동안 27.37%, 26.07%나 폭락했다. 대신경제연구소 조용찬 책임연구원은 “지수 하락시마다 실적호전 내수관련주로 교체 매수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김상진기자>

굿모닝증권

영원무역 : 상반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대비 각각 12%, 31% 신장한 2300억원, 110억원으로 잠정집계.

이루넷 : 종로엠스쿨 및 에드네트 사업부의 견조한 회원수 증가에 힘입어 실적호전세 지속.

동양증권

삼아약품 : 6월(회계년도상 3·4분기)말 누적 매출액이 약 300억원에 달해 지난 사업년도 매출액 278억원을 이미 넘어선 것으로 추정됨. ‘노마에프’의 중국 수출 추진중.

포스데이타 : 2·4분기까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9% 증가한 1332억원, 세전이익이 77% 증가한 110억원을 추정됨.

동원경제연구소

포스데이타 : SI시장 침체에도 불구하고 포스코 그룹이란 안정적인 매출처를 보유해 안정적인 수익발생.

네오위즈 : 1·4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31.3% 증가한 84억원을 기록함. 세이클럽 프리미엄 서비스 유료화에 힘입어 고성장세 지속 전망.

대신경제연구소

삼영열기 : 미국 델탁사로의 장기공급계약 체결에 따른 지속적 실적호전 기대.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9.8%, 77.3%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

한국카본 : 인쇄회로기판(PCB) 수요확대에 대비해 설비투자 증대. 경쟁업체수 감소와 라인증설 등으로 인쇄회로기판 원판부문의 지속적인 성장 기대.

대우증권

국민카드 : 국민은행 지점을 통한 폭넓은 영업기반 확보, 높아진 신용도와 자산유동화증권을 통한 안정적 자금조달 가능.

인투스 : 국내 멀티미디어 소프트웨어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 기록. 인터넷 기반의 가상교육 솔루션인 ‘에이스플러스’를 개발했음.

신영증권

더존디지털웨어 : VAN 사업자와 신용카드 매출 애플리케이션 서비스 임대(ASP)사업 시작. 1만개 중소기업 IT화 예산집행 등으로 3분기부터 본격적인 실적호전이 예상됨.

LG텔레콤 : 이번주 동기식 컨소시움 구성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돼 주가의 단기탄력이 예상됨.

SK증권

대경기계 : 미국 발전소 건설 확대에 따라 연내 1200억원 규모의 페열회수보일러 수출 기대. 수질 및 대기환경 사업 진출을 위해 고려소각로 인수.

한성엘컴텍 : 부가가치가 높은 EL사업부문 확대로 외형 및 수익성 급증 전망. 매물대인 6000원 돌파시 탄력적 움직임 기대.

LG투자증권

대림산업 : 성공적 구조조정 추진으로 재무구조 개선. 주택건설 경기 활성화에 따른 수혜기대.

영원무역 : 환율상승과 신규 바이어 확보에 따른 수출물량 증가 등으로 실적호전 예상.

한화증권

테스텍 : 반도체 경기 침체에도 불구, 매출 및 수익성 대폭 호전. 차입금이 없어 재무구조도 우량.

포스데이타 : 솔루션의 패키지화 및 아웃소싱 등 원가절감 노력으로 수익성 개선 기대. 향후 디지털비디오레코더(DVR)이 새로운 매출원으로 자리잡을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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