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소프트웨어 업체들이 ‘포털업체 잡기’ 경쟁에 나섰다.
창신소프트· 유니소프트· 엘엔아이소프트 등 국내 대표적인 번역 소프트웨어 업체들은 포털업체들과 잇달아 제휴해 자사 번역 엔진을 포털업체에 공급, 웹번역 서비스 및 자동번역 채팅 및 이메일 서비스 등을 경쟁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들 업체가 제공하는 인터넷 번역 서비스는 컴퓨터에 별도의 번역 프로그램을 설치하는 번거로움이 없고, 비용이 무료이거나 사용 회수에 따라 돈을 내는 종량제이기 때문에 사용자들의 호응이 늘어나는 추세다. 여기에 포털사이트 회원에게 자사제품을 알리는 광고 효과까지 있어 번역 소프트웨어 업체들의 포털잡기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한미르· 하이텔· 넷츠고 등 국내 대표적인 포털업체들에 한·일/일·한 웹번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창신소프트(www.cssoft.co.kr 대표 지창진)는 최근 야후코리아에 서버용 ‘온라인 일한 번역 엔진’을 공급, 그 여세를 더욱 키워나가고 있다. 회사 측은 일반 이용자들에게 웹번역 서비스는 무료로 제공하는 한편, 자동번역 채팅서비스는 좀 더 업그레이드 해 유료화할 방침이다. 이 회사는 올해 전체 매출의 10% 정도를 번역 웹 서비스를 통해 올린다는 계획이다.
영·한/한·영 번역 소프트웨어 전문업체인 엘엔아이소프트(www.lnisoft.co.kr 대표 임종남)는 최근 한미르와 계약을 체결, 포털업체 공략의 포문을 열었다. 이 회사는 국내 유일의 영·한/한·영 번역 서비스라는 점을 내세워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회사 측은 현재 무료 제공중인 한·영/영·한 번역 서비스 클릭큐(www.clickq.co.kr)에 양방향 채팅 및 메일 번역 서비스를 추가하고, 조만간 웹번역 서비스도 전면 유료화 할 예정이다.
일·한/한·일 번역 전문업체인 유니소프트(www.unisoft.co.kr 대표 조용범)는 현재 국내 대표적인 포털인 라이코스코리아와 드림위즈에 일한 번역 웹번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 밖에 삼성재팬 올코리아(www.allkorea.co.jp)와 한국무역협회가 운영하는 한일슈퍼엑스포(www.superexpo.net) 등에도 번역 엔진을 공급했다. 이 회사는 지난 6월부터 웹 번역 서비스를 시작해 6개월만에 1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번역 소프트웨어 업체들은 대부분 다음· 네이버· 엠파스· 프리챌· 아이러브스쿨 등 아직 번역 ASP(애플리케이션 서비스 공급)를 하지 않는 포털 및 커뮤니티 업체를 집중 공략할 채비를 하고 있어 이들 업체를 둘러싼 경쟁이 주목된다.
임종남 엘엔아이소프트 사장은 “번역 패키지에 비해 웹번역 서비스는 별도의 개발비용이 들지 않기 때문에 부가가치가 높은 대신 철저한 고객 지원이 필요하다”며, “앞으로 콘텐츠 유료화가 본격화되면 웹번역 서비스 관련 매출도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박현정기자>박현정기자>
창신소프트· 유니소프트· 엘엔아이소프트 등 국내 대표적인 번역 소프트웨어 업체들은 포털업체들과 잇달아 제휴해 자사 번역 엔진을 포털업체에 공급, 웹번역 서비스 및 자동번역 채팅 및 이메일 서비스 등을 경쟁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들 업체가 제공하는 인터넷 번역 서비스는 컴퓨터에 별도의 번역 프로그램을 설치하는 번거로움이 없고, 비용이 무료이거나 사용 회수에 따라 돈을 내는 종량제이기 때문에 사용자들의 호응이 늘어나는 추세다. 여기에 포털사이트 회원에게 자사제품을 알리는 광고 효과까지 있어 번역 소프트웨어 업체들의 포털잡기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한미르· 하이텔· 넷츠고 등 국내 대표적인 포털업체들에 한·일/일·한 웹번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창신소프트(www.cssoft.co.kr 대표 지창진)는 최근 야후코리아에 서버용 ‘온라인 일한 번역 엔진’을 공급, 그 여세를 더욱 키워나가고 있다. 회사 측은 일반 이용자들에게 웹번역 서비스는 무료로 제공하는 한편, 자동번역 채팅서비스는 좀 더 업그레이드 해 유료화할 방침이다. 이 회사는 올해 전체 매출의 10% 정도를 번역 웹 서비스를 통해 올린다는 계획이다.
일·한/한·일 번역 전문업체인 유니소프트(www.unisoft.co.kr 대표 조용범)는 현재 국내 대표적인 포털인 라이코스코리아와 드림위즈에 일한 번역 웹번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 밖에 삼성재팬 올코리아(www.allkorea.co.jp)와 한국무역협회가 운영하는 한일슈퍼엑스포(www.superexpo.net) 등에도 번역 엔진을 공급했다. 이 회사는 지난 6월부터 웹 번역 서비스를 시작해 6개월만에 1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번역 소프트웨어 업체들은 대부분 다음· 네이버· 엠파스· 프리챌· 아이러브스쿨 등 아직 번역 ASP(애플리케이션 서비스 공급)를 하지 않는 포털 및 커뮤니티 업체를 집중 공략할 채비를 하고 있어 이들 업체를 둘러싼 경쟁이 주목된다.
임종남 엘엔아이소프트 사장은 “번역 패키지에 비해 웹번역 서비스는 별도의 개발비용이 들지 않기 때문에 부가가치가 높은 대신 철저한 고객 지원이 필요하다”며, “앞으로 콘텐츠 유료화가 본격화되면 웹번역 서비스 관련 매출도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박현정기자>박현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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