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마켓플레이스 운영업체가 최근 제공하기 시작한 구매자금 대출서비스가 큰 효과를 거두고 있다. 구매자금 대출 서비스는 대규모 수출주문을 받거나 납품계약을 체결하더라도 자재 구매자금 마련이 여의치 않아 생산에 차질을 빚는 중소기업에게 e마켓플레이스가 여신을 주선하는 방식으로 일렉트로피아 등 일부 업체들이 제공하고 있다.
3일 일렉트로피아(대표 이충화)는 지문인식 솔루션 개발 벤처업체인 드림미르(대표 최승현)에 구매 여신 서비스를 제공해 이 회사가 대규모 수출을 하는데 차질이 없도록 했다고 밝혔다.
일렉트로피아에 따르면 지난해 5억원의 매출을 올린 드림미르는 올해 미국, 중국 등 해외업체와 잇따라 수백만 달러 규모의 지문인식 솔루션 수출 계약을 맺고, 일렉트로피아의 주선으로 인터넷 여신 전문회사인 e포털코리아에서 구매자금을 대출받아 차질없이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이 회사는 적은 매출실적 등을 이유로 자재 구매자금 마련에 어려움을 겪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일렉트로피아는 이미 드림미르에 5억원의 구매자금을 제공한데 이어 향후 대출규모를 늘리는 대신 이 회사의 모든 구매 관련 업무를 대행키로 했다.
일렉트로피아는 이외에도 조명 전문업체인 우진종합조명에 구매자금 대출서비스를 제공하고 대부분의 구매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며, PC카메라 전문회사인 이시티와도 일본 수출상품 관련 자재 구매자금 대출을 주선하는 등 자재 구매비용 대출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일렉트로피아측은 “자금 대출 주선에 따른 위험부담이 있지만 구매자금을 대출하는 대신 이들 업체의 구매업무를 일괄 대행해 e마켓플레이스 활성화에 매우 효과적”이라며 “내년까지 구매대금 대출 서비스를 집중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e마켓플레이스 업계는 대출 서비스가 e마켓플레이스 이용확산에 효과적인 것으로 평가됨에 따라 직접 대출 주선 이외에도 금융기관과 결합한 다양한 형태의 자금 지원방식을 잇따라 도입하고 있다.
아이마켓코리아(대표 현만영)는 최근 신한은행 등 3개 시중은행과 제휴를 맺고, 실물어음을 발행하지 않고 수요자가 지급할 구매대금을 은행에서 미리 공급자에게 지급하는 전자어음 형태의 대출 서비스인 ’e비즈 대출제도’를 제공하고 있다. 또 석유 e마켓플레이스인 예스오일(대표 양만희)과 오일펙스(대표 박상철)도 각각 삼성캐피탈, 기업은행과 제휴를 맺고 구매업체가 일정 범위 내에서 온라인으로 즉시 대출을 할 수 있는 금융서비스를 실시하기 시작했다.
이외에도 귀금속 e마켓플레이스 업체인 골드비바, 석유 e마켓플레이스 업체인 오일체인 등도 시중은행과 제휴를 맺고 구매업체를 대상으로 대출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강동식기자>강동식기자>
3일 일렉트로피아(대표 이충화)는 지문인식 솔루션 개발 벤처업체인 드림미르(대표 최승현)에 구매 여신 서비스를 제공해 이 회사가 대규모 수출을 하는데 차질이 없도록 했다고 밝혔다.
일렉트로피아에 따르면 지난해 5억원의 매출을 올린 드림미르는 올해 미국, 중국 등 해외업체와 잇따라 수백만 달러 규모의 지문인식 솔루션 수출 계약을 맺고, 일렉트로피아의 주선으로 인터넷 여신 전문회사인 e포털코리아에서 구매자금을 대출받아 차질없이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이 회사는 적은 매출실적 등을 이유로 자재 구매자금 마련에 어려움을 겪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일렉트로피아는 이미 드림미르에 5억원의 구매자금을 제공한데 이어 향후 대출규모를 늘리는 대신 이 회사의 모든 구매 관련 업무를 대행키로 했다.
일렉트로피아측은 “자금 대출 주선에 따른 위험부담이 있지만 구매자금을 대출하는 대신 이들 업체의 구매업무를 일괄 대행해 e마켓플레이스 활성화에 매우 효과적”이라며 “내년까지 구매대금 대출 서비스를 집중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e마켓플레이스 업계는 대출 서비스가 e마켓플레이스 이용확산에 효과적인 것으로 평가됨에 따라 직접 대출 주선 이외에도 금융기관과 결합한 다양한 형태의 자금 지원방식을 잇따라 도입하고 있다.
아이마켓코리아(대표 현만영)는 최근 신한은행 등 3개 시중은행과 제휴를 맺고, 실물어음을 발행하지 않고 수요자가 지급할 구매대금을 은행에서 미리 공급자에게 지급하는 전자어음 형태의 대출 서비스인 ’e비즈 대출제도’를 제공하고 있다. 또 석유 e마켓플레이스인 예스오일(대표 양만희)과 오일펙스(대표 박상철)도 각각 삼성캐피탈, 기업은행과 제휴를 맺고 구매업체가 일정 범위 내에서 온라인으로 즉시 대출을 할 수 있는 금융서비스를 실시하기 시작했다.
이외에도 귀금속 e마켓플레이스 업체인 골드비바, 석유 e마켓플레이스 업체인 오일체인 등도 시중은행과 제휴를 맺고 구매업체를 대상으로 대출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강동식기자>강동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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