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비메모리 반도체 설계전문업체들의 창업과 제품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97년 9월 설립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원장 오길록) 산하 ASIC 지원센터가 26일 서초동 시대를 마감하고 IT 시스템온칩(SoC) 지원센터라는 새 이름으로 송파구 가락동 IT벤처타워에 문을 열었다.
오는 2005년까지 총 1200억원을 투입, 수입의존도가 높은 정보통신 핵심 칩을 집중 개발하는 ’ASIC 산업기반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문을 연 IT SoC 지원센터는 이전에 비해 2배 이상 넓어진 연면적 1600여 평의 공간에 창업보육실, 설계실, 교육실, 시험실, 비즈니스 상담실, 정보자료실 등의 지원시설을 구축했다.
또 중소기업들이 확보에 애로를 느끼는 고가의 설계 툴과 각종 시설, SoC 설계를 위한 반도체 지적재산권(IP) 등을 확보해 업체들이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게 했으며, 기술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마케팅도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센터 관계자는 “창업 보육실을 20개 이상 갖추게 됨으로써 현재 12개인 창업보육업체의 수를 대폭 늘릴 수 있게 됐다”고 말하고, “일반인을 대상으로 장기간의 교육과정을 통해 반도체 설계능력을 실무차원에서 체득할 수 있게 하는 설계전문인력 양성교육사업도 본격화해 연간 100여명의 신규 전문인력을 배출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IT벤처타워 내 연면적 9600여 평의 공간에 IT SoC 파크(park)를 조성, 20여 반도체 설계업체와 관련 시스템 업체들이 입주함으로써 업체간 정보 교환, 네트워크 구축 등의 시너지 효과를 꾀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오후 열린 센터 개소식에는 양승택 정보통신부 장관을 비롯, 국회 과학정보통신위원회 김효석 간사, 오길록 ETRI 원장 등이 참석했다.
<손정협기자>
오는 2005년까지 총 1200억원을 투입, 수입의존도가 높은 정보통신 핵심 칩을 집중 개발하는 ’ASIC 산업기반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문을 연 IT SoC 지원센터는 이전에 비해 2배 이상 넓어진 연면적 1600여 평의 공간에 창업보육실, 설계실, 교육실, 시험실, 비즈니스 상담실, 정보자료실 등의 지원시설을 구축했다.
또 중소기업들이 확보에 애로를 느끼는 고가의 설계 툴과 각종 시설, SoC 설계를 위한 반도체 지적재산권(IP) 등을 확보해 업체들이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게 했으며, 기술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마케팅도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센터 관계자는 “창업 보육실을 20개 이상 갖추게 됨으로써 현재 12개인 창업보육업체의 수를 대폭 늘릴 수 있게 됐다”고 말하고, “일반인을 대상으로 장기간의 교육과정을 통해 반도체 설계능력을 실무차원에서 체득할 수 있게 하는 설계전문인력 양성교육사업도 본격화해 연간 100여명의 신규 전문인력을 배출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IT벤처타워 내 연면적 9600여 평의 공간에 IT SoC 파크(park)를 조성, 20여 반도체 설계업체와 관련 시스템 업체들이 입주함으로써 업체간 정보 교환, 네트워크 구축 등의 시너지 효과를 꾀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오후 열린 센터 개소식에는 양승택 정보통신부 장관을 비롯, 국회 과학정보통신위원회 김효석 간사, 오길록 ETRI 원장 등이 참석했다.
<손정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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