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네트워크 업체들이 미국, 일본, 중국, 홍콩 등에 현지법인이나 지사를 신설하거나 확대하는 등 해외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는 장기적인 경기침체에 따른 내수시장 부진을 타개하기 위한 것뿐 아니라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해외수출의 교두보 확보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네트워크장비 전문업체인 다산인터네트(www.da―san.com 대표 남민우)는 최근 자사 장비에 대한 해외의 호평을 바탕으로 중국 및 홍콩 진출을 위해 지사설립을 추진중에 있다. 중국지사는 이미 북경에 사무실을 마련하고 관련 서류를 제출한 상태이며 홍콩도 인력 및 조직구성을 위한 구체적인 작업에 들어갔다. 지난해 12월 재가동하기 시작한 미국 법인 다산네트웍스도 최근 인력을 8명으로 대폭 보강하고 국내 임원 1명을 미국에 파견키로 했다. 이와 함께 다산은 본사 해외사업팀을 4명에서 7명으로 늘리는 등 해외수출에 전사적인 역량을 쏟고 있다.
기가링크(www.gigalink.co.kr 대표 김철환)도 오는 8월까지 중국 현지 지사를 설립키로 하고 구체적인 실무검토에 들어갔다. 한편 올초 설립한 일본 현지법인인 기가링크재팬의 마케팅 강화를 위해 NTT 자회사의 부사장 출신인 와타나베씨를 신임사장으로 발령하고 12명으로 인력을 늘리는 등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이 회사는 자사의 T―LAN 장비가 이미 NTT의 성능테스트를 통과할 정도로 우수한 제품성능과 가격경쟁력이 있다고 판단, 당초 목표한 50억원 매출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컴퓨터전화통합(CTI) 미들웨어 전문업체인 넥서스커뮤니티(www.nexus.co.kr 대표 양재현)도 내달 중국 상해에 연락사무소를 개설, 중국 현지 협력업체들에 대한 영업 및 기술 지원을 제공키로 했다. 이는 올초 협력계약을 맺은 중국 최대의 서버 생산업체인 랑챠오와 SI업체인 프로엑티브 사이버스페이스사가 자사의 CTI 미들웨어인 ‘CTMP스위트’ 제품 영업에 적극 돌입하데 따른 것이다. 또한 넥서스는 일본 현지법인 설립도 추진중이다. 일본시장의 특성상 영업, 기술 등 완벽한 지원체제가 필요하고 이를 위해서는 현지법인 설립이 불가피하다는 판단에서다. 현재 일본 CTI 컨설팅 전문업체인 퍼스트인포메이션테크놀로지(FIT)와 계약을 맺는 등 대형 SI업체들과 협력 체제를 구축하는데 주력하고 이후 현지법인을 설립할 계획이다.
네트워크관리 소프트웨어 전문업체인 스콥정보통신(www.scope.co.kr 대표 김찬우)은 세계화 전략의 일환으로 추진중인 본사의 미국이전을 위해 1차적으로 8월까지 현지법인을 설립키로 했다. 이 회사는 현재 워싱턴D.C.와 보스톤중 한 곳에 법인사무실을 마련할 예정이며 현지인 3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특히 이 회사는 미국내 직접 영업 대신 현지 디스트리뷰터와 대리점 계약형태로 진출할 예정이다. 한편 이 회사는 자사의 네트워크 트래픽관리 소프트웨어인 ‘넷킴이’와 인터넷관리 SW인 ‘몬스터시리즈’에 대한 현지 생산을 추진, ‘Made in USA’상표로 출시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관련업계 한 관계자는 “우수한 기술과 제품성능을 가진 업체들이 이제는 좁은 한국시장에서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것보다 하루라도 빨리 세계시장에 진출, 정상의 제품들과 경쟁할 수 있는 체제를 갖추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박상현기자.권정숙기자>
이는 장기적인 경기침체에 따른 내수시장 부진을 타개하기 위한 것뿐 아니라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해외수출의 교두보 확보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네트워크장비 전문업체인 다산인터네트(www.da―san.com 대표 남민우)는 최근 자사 장비에 대한 해외의 호평을 바탕으로 중국 및 홍콩 진출을 위해 지사설립을 추진중에 있다. 중국지사는 이미 북경에 사무실을 마련하고 관련 서류를 제출한 상태이며 홍콩도 인력 및 조직구성을 위한 구체적인 작업에 들어갔다. 지난해 12월 재가동하기 시작한 미국 법인 다산네트웍스도 최근 인력을 8명으로 대폭 보강하고 국내 임원 1명을 미국에 파견키로 했다. 이와 함께 다산은 본사 해외사업팀을 4명에서 7명으로 늘리는 등 해외수출에 전사적인 역량을 쏟고 있다.
기가링크(www.gigalink.co.kr 대표 김철환)도 오는 8월까지 중국 현지 지사를 설립키로 하고 구체적인 실무검토에 들어갔다. 한편 올초 설립한 일본 현지법인인 기가링크재팬의 마케팅 강화를 위해 NTT 자회사의 부사장 출신인 와타나베씨를 신임사장으로 발령하고 12명으로 인력을 늘리는 등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이 회사는 자사의 T―LAN 장비가 이미 NTT의 성능테스트를 통과할 정도로 우수한 제품성능과 가격경쟁력이 있다고 판단, 당초 목표한 50억원 매출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컴퓨터전화통합(CTI) 미들웨어 전문업체인 넥서스커뮤니티(www.nexus.co.kr 대표 양재현)도 내달 중국 상해에 연락사무소를 개설, 중국 현지 협력업체들에 대한 영업 및 기술 지원을 제공키로 했다. 이는 올초 협력계약을 맺은 중국 최대의 서버 생산업체인 랑챠오와 SI업체인 프로엑티브 사이버스페이스사가 자사의 CTI 미들웨어인 ‘CTMP스위트’ 제품 영업에 적극 돌입하데 따른 것이다. 또한 넥서스는 일본 현지법인 설립도 추진중이다. 일본시장의 특성상 영업, 기술 등 완벽한 지원체제가 필요하고 이를 위해서는 현지법인 설립이 불가피하다는 판단에서다. 현재 일본 CTI 컨설팅 전문업체인 퍼스트인포메이션테크놀로지(FIT)와 계약을 맺는 등 대형 SI업체들과 협력 체제를 구축하는데 주력하고 이후 현지법인을 설립할 계획이다.
네트워크관리 소프트웨어 전문업체인 스콥정보통신(www.scope.co.kr 대표 김찬우)은 세계화 전략의 일환으로 추진중인 본사의 미국이전을 위해 1차적으로 8월까지 현지법인을 설립키로 했다. 이 회사는 현재 워싱턴D.C.와 보스톤중 한 곳에 법인사무실을 마련할 예정이며 현지인 3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특히 이 회사는 미국내 직접 영업 대신 현지 디스트리뷰터와 대리점 계약형태로 진출할 예정이다. 한편 이 회사는 자사의 네트워크 트래픽관리 소프트웨어인 ‘넷킴이’와 인터넷관리 SW인 ‘몬스터시리즈’에 대한 현지 생산을 추진, ‘Made in USA’상표로 출시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관련업계 한 관계자는 “우수한 기술과 제품성능을 가진 업체들이 이제는 좁은 한국시장에서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것보다 하루라도 빨리 세계시장에 진출, 정상의 제품들과 경쟁할 수 있는 체제를 갖추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박상현기자.권정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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