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증시는 거래소 지수 600선이 일시적으로 붕괴되기도 했으나, 주후반 강한 상승세로 반등했다. 코스닥에서는 한 동안 약세를 면치 못했던 다음·새롬기술·한글과컴퓨터 등 닷컴 3인방과 보안주가 일제히 초강세로 반등하기도 했다.

지난주 추천종목 가운데 더존디지털웨어는 보합세를 기록했으며, 삼영열기와 비트컴퓨터는 조정을 받으면서 한 주간 각각 6.4%, 2.2% 하락했다. 이밖에 비테크놀로지는 전주대비 6.6% 상승했으며, 인투스는 6.0% 하락한 채 한 주를 마감했다.

이번 주에는 ·팬택 실리콘테크 SBS 포스데이타 등이 추천됐다. 실리콘테크는 반도체 전공정 핵심장비를 생하는 업체로 지난 1월 코스닥에 신규등록했다. 최근 반도체 후공정 장비와 인쇄회로기판(PCB) 테스트장비 등을 신규로 출시하면서 매출증대가 예상됐다. 팬택은 GSM단말기 중국 수출을 호재로 최근 관심이 부각되고 있다. 특히 이번 수출은 팬택이 독자적으로 중국시장을 공략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굿모닝증권

웅진코웨이 : 높은 브랜드 파워와 품질 등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국내 정수기 시장 점유율 1위를 유지. 수돗물 바이러스 검출과 계절적 성수기인 여름철 진입에 따라 정수기 매출이 호조. 계열사 리스크 급감.

실리콘테크 : 반도체 전공정 핵심장비인 트랙 시스템의 매출확대와 반도체 후공정장비 및 인쇄회로기판(PCB) 테스터 등 신규장비 등으로 성장 지속 전망.

동양증권

이네트 : 국내 최고의 전자상거래 솔루션 업체로 국내 B2C 솔루션 시장에서 35%의 시장점유율을 보유. 1·4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68% 증가한 41억원을, 순이익은 2억원을 기록하는 등 견조한 성장세 유지.

CJ39쇼핑 : 4월까지 전년동기대비 95.2% 증가한 525억원의 매출액을 올렸음에도 불구하고 인건비 상승과 IT 투자비용증가로 영업이익은 59.3% 감소한 11억 원을 기록함. 그러나 신용카드 수수료 인하에 따른 대지급 수수료 감소에 따른 매출증가와 고정비 부담율 감소로 마진율 상승의 효과가 기대됨.

동원경제연구소

SK : 2·4분기 이후 환율 안정화로 실적 개선 전망. 지난해 고환율, 고유가 위험은 이미 주가에 반영돼 매수 관점에서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

네오위즈 : 1·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31.3% 증가한 84억원으로 양호한 성장세 지속. 세이클럽 프리미엄 서비스의 유료화의 성공적인 진입으로 성장성 지속 전망.

대신경제연구소

삼영열기 : 미국 델택(Deltak)사로의 폐열회수장치 공급으로 대폭적인 실적호전 예상. 올해 매출액은 1108억3000만원(전년동기대비 +59.8%), 순이익 270억원(+80.0%) 예상. 대표적 외국인 선호주.

두산 : OB맥주 지분 일부 매각으로 차입금 축소하는 등 강도높은 구조조정 추진. 실적호전이 예상되는 대표적 외국인 선호주.

대우증권

한통프리텔 : SK텔레콤의 시장점유율 제한으로 가입자 및 시장점유율이 상승하는 등 전반적인 이동전화시장 침체에도 불구하고 실적개선. 한통엠닷컴과의 합병 시너지효과가 기대됨.

SBS : 소비심리 회복 등 경기호전에 대한 기대감으로 광고경기도 3월 이후 호조세. 4월들어 광고판매율은 90%를 넘어섬. 1·4분기 실적은 다소 저조했으나, 2·4분기 들어 영업이익률 개선과 더불어 실적호전.

SK증권

포스데이타 : 1·4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대비 23.5% 증가하고 순익은 120.3% 증가한 42억3000만원을 기록. 60일 이동평균선인 1만9400원대가 지지선으로 작용하며 반등기대.

코닉스 : 산업용 계측기 전문업체로 센서 및 환경관련 계측기 생산참여로 영업실적 호조. 반도체 장비업체인 플라즈마테크놀로지, 소프트웨어 개발업체인 벽산정보 등 유망 벤처기업을 자회사로 두고 있음.

한화증권

SK : 석유수요 정체와 수입상의 점유율 확대에도 불구, 2·4분기 환율을 1290원으로 가정할 경우 올해 2·4분기 실적은 1·4분기 대비 1500억원 이상의 경상이익 발생할 전망. 최근 경쟁사 대비 낮은 폭의 주가상승률 기록.

팬택 : 1·4분기 실적 대폭 개선. 전년 동기대비 매출액은 32.7% 증가한 909억원, 경상이익 4억원으로 흑자전환. 최근 중국업체와 1100억원 규모의 GSM단말기 50만대 공급계약 체결. 독자 수출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큼.

현대증권

비트컴퓨터 : 의료기관과 약국에 의료용 소프트웨어와 의료정보시스템을 제공하는 시스템통합(SI). 보건복지부의 의료스마트카드, 보험청구EDI 등 정부 정책의 수혜 기대.

에스원 : 국내 보안업계 시장 63% 점유하고 있는 대표적 전문경비업체. 홈네트워크 사업의 매출호조와 브랜드가치 상승으로 9%이상의 신규수주 확보 전망.

<김상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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