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컴퓨터 및 가전 공룡기업인 NEC가 비용절감과 소프트웨어 개발인력의 부족을 메우기 위해 중국, 인도, 기타 아시아국가들의 프로그래머들을 대거 활용할 계획이라고 로이터가 7일 보도했다.

NEC의 코지 니시가키 사장은 니혼게이자이신문이 후원한 한 세미나를 통해 “NEC는 현재 약 1600명의 아시아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들을 활용하고 있으며, 2003년까지 4000명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니시가키 사장은 또 “NEC는 핵심 뱅킹 시스템 제품들을 메인프레임 전용시스템에서 개방형 유닉스 운영체제(OS)로 이전하는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라며 “600명에 이르는 중국과 인도 출신 엔지니어와 함께 200명의 미국 및 일본 프로그래머가 이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영민기자>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