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D램 업체들이 300㎜웨이퍼 가공공장 가동시기를 당초 올해에서 내년과 그 이후로 모두 연기, D램 시장의 새로운 변곡점이 될 것으로 예상하는 본격적인 300㎜웨이퍼 시대가 빨라야 오는 2003년경에나 열릴 것으로 전망된다.
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D램 업계 선두업체인 삼성전자· 하이닉스반도체· 마이크론· 인피니언 등이 300㎜웨이퍼 공장 가동시기를 내년 이후로 연기한 데 이어, 이들 선두업체를 추격하기 위해 투자에 적극적으로 나서던 세계 D램 시장 점유율 11%의 대만 주요 D램 업체들도 반도체 경기 악화로 300㎜웨이퍼 공장 가동을 내년으로 모두 미뤘다.
D램 업체들은 올해의 투자 초점을 모두 기존 공장의 0.18㎛ 공정을 0.15㎛이하로 미세화해 생산원가를 절감하는 공정기술 성능개선(업그레이드) 작업에 두고 있으며, 향후 가동하는 300㎜웨이퍼 공장에는 0.13㎛이하 초미세 공정을 도입한다는 계획이다.
작년 D램 업계 순위 9위인 대만 모젤 비텔릭은 대만과 캐나다에 건설 예정이던 300㎜웨이퍼 공장에 대한 투자를 잠정 중단하고, 두 공장의 가동 시기를 내년경으로 미뤘다.
또 모젤과 독일 인피니언의 조인트 벤처인 프로모스테크놀로지스도 당초 올 12월 가동 예정이던 300㎜공장 가동시기를 연기, 내년 초부터 0.14㎛공정으로 128/256Mb 싱크로너스(S)D램을 생산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윈본드· 난야· 뱅가드· 파원칩스 등 주요 대만 D램업체들도 300㎜웨이퍼 공장 가동시기를 내년경으로 모두 연기했다.
이에 앞서 삼성전자는 올 하반기 가동 예정이던 300㎜웨이퍼 전용 공장인 12라인을 내년 하반기 경으로 연기했으며, 마이크론· 인피니언도 300㎜웨이퍼 공장 가동시기를 내년경으로 잡고 있다.
하이닉스반도체도 외자 유치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경우 내년 하반기 이후부터는 300㎜웨이퍼 공장에 대한 신규 투자를 재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김홍식기자>김홍식기자>
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D램 업계 선두업체인 삼성전자· 하이닉스반도체· 마이크론· 인피니언 등이 300㎜웨이퍼 공장 가동시기를 내년 이후로 연기한 데 이어, 이들 선두업체를 추격하기 위해 투자에 적극적으로 나서던 세계 D램 시장 점유율 11%의 대만 주요 D램 업체들도 반도체 경기 악화로 300㎜웨이퍼 공장 가동을 내년으로 모두 미뤘다.
D램 업체들은 올해의 투자 초점을 모두 기존 공장의 0.18㎛ 공정을 0.15㎛이하로 미세화해 생산원가를 절감하는 공정기술 성능개선(업그레이드) 작업에 두고 있으며, 향후 가동하는 300㎜웨이퍼 공장에는 0.13㎛이하 초미세 공정을 도입한다는 계획이다.
작년 D램 업계 순위 9위인 대만 모젤 비텔릭은 대만과 캐나다에 건설 예정이던 300㎜웨이퍼 공장에 대한 투자를 잠정 중단하고, 두 공장의 가동 시기를 내년경으로 미뤘다.
이와 함께 윈본드· 난야· 뱅가드· 파원칩스 등 주요 대만 D램업체들도 300㎜웨이퍼 공장 가동시기를 내년경으로 모두 연기했다.
이에 앞서 삼성전자는 올 하반기 가동 예정이던 300㎜웨이퍼 전용 공장인 12라인을 내년 하반기 경으로 연기했으며, 마이크론· 인피니언도 300㎜웨이퍼 공장 가동시기를 내년경으로 잡고 있다.
하이닉스반도체도 외자 유치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경우 내년 하반기 이후부터는 300㎜웨이퍼 공장에 대한 신규 투자를 재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김홍식기자>김홍식기자>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뉴스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