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대표 김홍기)는 지난 18일 컴퓨터통신통합(CTI) 전문 벤처기업인 엔써커뮤니티(대표 최준환)와 CTI 솔루션의 해외사업에 관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두 회사는 이번 제휴를 통해 엔써커뮤니티가 보유한 CTI 솔루션과 삼성SDS의 글로벌 마케팅망을 접목, 해외시장 공략에 공동으로 나서기로 했다. 주력 솔루션은 엔써커뮤니티가 자체 개발한 CTI 콜센터 솔루션인 ‘넷다이얼’, 인터넷 CTI 콜센터 솔루션 ‘아이넷다이얼’, 전자상거래 솔루션 ‘넷쇼핑’, 연체관리 솔루션 ‘넷콜렉트’ 등이다.

두 회사는 특히 엔써커뮤니티가 이미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중국·대만·동남아지역에서 시장점유율 확대를 위해 엔써커뮤니티가 솔루션 개발을, 삼성SDS는 판매 및 마케팅, 현지 판매대행사는 기술지원 및 유지보수를 각각 전담하기로 했다.

삼성SDS는 향후 이번 제휴의 범위를 확대시켜 금융·공공 등 각종 해외 SI프로젝트 사업 및 삼성SDS의 자체 패키지 솔루션과 연계해 사업을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안경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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