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대표 전하진)는 중국과 일본 현지에서 판매되고 있는 한글 중국어판 ‘문걸(文杰)’과 일본어판 ‘한글 밀레니엄(アレアハングルミレニアム)’을 국내에서도 한시적으로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오는 15일부터 8월 15일까지 약 100일간 진행될 이번 행사에서는 한글 국제판이 각 500카피씩 한정 판매되며, 한컴에서 운영하는 한소프트쇼핑몰(shop.haansoft.com)에서 구입 가능하다. 가격은 부가세 포함해 각 9만원이다.

한컴측은 “2개 국어 이상의 입력 및 편집을 지원하는 워드프로세서를 필요로 하는 고객의 요청에 따라 국제판의 국내 판매를 시행하게 됐다”며, “외국어 교육기관이나 재한 중국, 일본 관련 기업 등에 종사하는 사람들에게 유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현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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