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교과서 개정파동에 이어 일본 해상보안청의 성진호 억류사건으로 한·일 외교 마찰이 극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한·일 해커들간의 사이버 전쟁이 본격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최근 일본의 문부과학성 홈페이지가 교과서 개정에 항의하는 국내 네티즌들의 사이버 연좌시위로 시스템이 한차례 다운된데 이어, 지난 12일에는 일본의 도메인 관련 웹사이트(http://www.jdomainbank.com/)에 한국인으로 추정되는 해커가 침투, 초기화면을 태극기와 함께 ‘歷史歪曲 敎科書 檢定 通過 反對!(역사왜곡 교과서 검정 통과 반대)’라는 문구가 새겨진 화면으로 변조시킨 사실이 확인됐다. 이 사이트는13일 저녁까지 복구되지 않은 상태이며, 크래킹에 성공한 해커는 자신을 KADOPZ라는 이름으로 소개했다.
이밖에도 일본 문부과학성 (http://www.mext.go.jp), 산케이신문 (http://www.sankei.co.jp/), 자민당 (http://www.jimin.or.jp), 새 역사교과서를 만드는 모임(http://www.tsukurukai.com) 등 우익 성향이 짙은 사이트들에 대한 국내 네티즌들의 공격이 잇따르고 있으며, 특히 중국, 대만인들도 이들 사이트에 대한 공격에 가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주목된다.
<성연광기자>성연광기자>
최근 일본의 문부과학성 홈페이지가 교과서 개정에 항의하는 국내 네티즌들의 사이버 연좌시위로 시스템이 한차례 다운된데 이어, 지난 12일에는 일본의 도메인 관련 웹사이트(http://www.jdomainbank.com/)에 한국인으로 추정되는 해커가 침투, 초기화면을 태극기와 함께 ‘歷史歪曲 敎科書 檢定 通過 反對!(역사왜곡 교과서 검정 통과 반대)’라는 문구가 새겨진 화면으로 변조시킨 사실이 확인됐다. 이 사이트는13일 저녁까지 복구되지 않은 상태이며, 크래킹에 성공한 해커는 자신을 KADOPZ라는 이름으로 소개했다.
이밖에도 일본 문부과학성 (http://www.mext.go.jp), 산케이신문 (http://www.sankei.co.jp/), 자민당 (http://www.jimin.or.jp), 새 역사교과서를 만드는 모임(http://www.tsukurukai.com) 등 우익 성향이 짙은 사이트들에 대한 국내 네티즌들의 공격이 잇따르고 있으며, 특히 중국, 대만인들도 이들 사이트에 대한 공격에 가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주목된다.
<성연광기자>성연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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