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산업진흥회를 비롯한 수출업계는 3일 최근 어려워진 수출 환경을 극복 하기 위해 은행의 수출환어음 매입 활성화 등 조치가 시급하다고 여당에 건의했다.

한국무역협회는 이날 무역센터에서 김중권 대표 등 민주당 의원들과 무역업계 간담회를 갖고 업종별 수출 활성화 대책을 건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전자산업진흥회의 김상근 부회장 등 업종별 협회 관계자를 중심으로 업계 대표 15명이 참석했다.

무역협회는 이날 간담회에서 은행의 수출환어음 매입 활성화, 종합상사에 대한 부채비율 완화 적용, 현지법인별 지급보증 한도관리 방식의 본사 총액한도 방식으로의 전환 등을 건의했다.

철강협회는 통상마찰 완화를 위한 통상외교 강화와 통상분쟁에 대한 정부지원금 확대를, 섬유산업연합회는 원면 등 섬유기초원자재에 대한 관세 인하를, 전기산업진흥회는 해외전시회 지원 확대 등을 각각 요청했다.

<김무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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