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통신관련 솔루션 전문개발업체인 씨앤에스테크놀로지(www.cnstec.com 대표 서승모)는 일반전화선으로 동영상 통신이 가능한 영상전화기 ‘비쥬폰(Vizufon)’을 이달부터 본격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 제품은 인터넷망을 이용한 전화기와 달리 일반전화선으로 동영상 파일을 자체 개발한 내장 압축칩을 이용해 전송한다. 특히 국제표준방식(ITU-T H.324)에 맞도록 개발해 전세계 어디에서나 사용할 수 있다.

또 동영상 전송속도도 초당 15프레임으로 화질이 뛰어나고 설치는 물론 누구나 사용하기에 편리하다.

회사는 국내 내수를 위해 지난달부터 유통망 확보에 나서 전국적으로 2개 총판, 80여개 대리점과 계약을 체결하고 올해 6만대 판매, 240억원 매출을 올릴 목표다.

본격 마케팅을 위해 이달중 TV, 신문 등에 70여차례 광고를 하고 주말을 이용해 종로, 명동, 강남 등 서울시내 주요지역에서 제품 홍보와 시연, 판촉물 배포 등 로드쇼를 펼칠 계획이다.

이 제품은 이미 지난해 중국과 싱가폴, 스페인 등 해외수출에 우선 나서 23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일반 소비자 가격은 65만원대.

<이건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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