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 김민석 “조국, 걱정 위장한 흔들기…한동훈, 尹과 같은 핏줄”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조국 조국혁신당 혁신정책연구원장이 “걱정을 위장한 흔들기”를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한동훈 무소속 의원에 대해선 윤석열 전 대통령에 비유하며 “같은 핏줄의 배다른 형제”라고 직격했다. 김 대표는 15일 유튜브 채널 ‘민티07’에 출연해 조 원장에 대해 “코끼리를 생각하지 말라고 해서 왜 코끼리를 생각나게 했냐는 얘기를 하던데 하늘을 가리키면 손가락을 보면 안 되고 하늘을 봐야 한다”고 말했다. 앞서 조 원장은 김 대표의 전날 탄핵 전조 발언에 대해 “이재명 탄핵이라는 관념이 유포된다. ‘코끼리는 생각하

  • ‘여권 비토’에 흔들리는 초대 중수청장…청와대, 김지용 추가 검증 착수

    이재명 대통령이 김지용 초대 중대범죄수사청장 후보자에 대한 추가 검증을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여권 강경파를 중심으로 김 후보자에 대한 반대 기류가 거세지자, 임명에 부담을 느낀 청와대가 기류 수습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15일 정치권에 따르면 여권 내부의 반발이 지속됨에 따라 청와대는 김 후보자에 대한 추가 검증 작업에 들어갔다. 더불어민주당 내에서는 김 후보자의 과거 검찰 재직 시절 행적을 문제 삼고 있다. 소위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입법 추진 당시 검찰의 보완수사권 유지를 주장했던 점과, 2020년

  • 與 겨눈 조국 “李 지지율 하락은 ‘문조털래유’ 적으로 쳐낸 탓”

    조국혁신당이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일침을 가했다. 조국 혁신연구원장은 이재명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 하락세를 두고 ‘민주 진보 진영’을 배제하고 ‘뉴이재명’ 세력을 우선한 ‘구조적 다수’ 탓이라고 꼬집었다. 15일 정치권에 따르면 조 연구원장은 전날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같은 날 공표된 리얼미터 여론조사 결과를 공유하며 관련 입장을 밝혔다. 그는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가 역대 최저치인 33.8%로 떨어진 조사 결과를 앞세우며 “‘문조털래유’(문재인·조국·김어준·정청래·유시민)를 적으로 쳐내고 ‘

  • 김승원 청문회 디데이…증인 0명에 사실상 맹탕 가능성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 국회 인사 청문회가 15일 진행된다. 다만 증인이 0명이라 사실상 맹탕일 가능성이 높다. 또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 청탁 의혹을 꺼내든 한동훈 무소속 의원이 청문위원이나 증인으로 배석하지 못하면서 맹탕 가능성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김 후보자 국회 인사 청문회는 이날 오전 10시에 진행되고 증인은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법제사법위원장에서 반대에 나서 0명으로 시작된다. 김 후보자는 식약처 청탁 의혹과 가족조합 특혜 의혹을 함께 받고 있다. 김 후보자의 식약처 청탁 의혹은 이미 기소유예 처분을 끝난 사건

경제

  • “엄마, 내 주식 얼마됐어?”…1억 넘는 ‘꼬마 큰손’ 1년 새 93%↑

    1억원 이상의 국내 상장주식을 보유한 미성년자가 1년 사이 두 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미성년 주식 보유자는 소폭 감소했지만, 고액 주식 보유자의 증가세는 두드러졌다. 미성년자 보유 주식의 자산 규모가 점차 고액화되는 모습이다. 15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박성훈 국민의힘 의원이 한국예탁결제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국내 상장주식을 1억원 이상 보유한 미성년자는 5400명으로 집계됐다. 전년 2800명에서 92.9% 증가한 규모다. 5000만원 이상 1억원 미만을 보유한 미성년자도 같은

  • ‘2026 산업단지의 날’ 기념식 개최...유공자 153명 포상

    산업발전에 기여한 기업인과 근로자 총 153명이 정부의 훈·포장을 받았다. 산업통상부는 14일 ‘206 산업단지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대구 엑스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이번 기념식에는 박동일 산업부 산업정책실장, 이상훈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 전국 산업단지 기업인 및 근로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최고 영예인 동탑산업훈장은 ㈜이림전자 정재덕 대표가 수상했다. 정재덕 대표는 수입에 의존하던 자동차용 점화코일 핵심 부품과 소재를 국산화해 미래차 산업 경쟁력을 강화했다. 또 지역 학교와 협력체계를 구축해 청년 취업 활성화에

  • “미국 또 금리 올리나”…숨죽인 韓 채권시장, 금리 발작 경계령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9월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유력해지면서 한국 채권시장도 출렁이고 있다. 단기물을 중심으로 금리 상승 압력이 거세지자 증권가에서는 국고채 금리 상단 전망치를 일제히 올려 잡고 있다. 1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시장은 이번 주 연준의 기준금리 인상이 불가피할 것으로 내다봤다. 국제유가 급등에 더해 미국의 8월 소비자물가지수(CPI)와 근원 CPI가 예상치를 웃돌며 인플레이션 압력이 재확인됐기 때문이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 기준 오는 16일(현지시간) 연준이 기준금리를 25bp(0.

  • 홍지선 “2차 공공기관 이전, 숫자보다 지역경제 효과 봐야”

    정부가 추진하는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에서 이전 기관 수보다 지역경제에 미치는 효과를 중시해야 한다는 방향이 제시됐다. 단순히 수도권 기관을 지방에 나눠 배치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지역 산업과 연계해 일자리와 투자를 끌어내야 한다는 취지다. 홍지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는 14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 제출한 인사청문회 서면답변서에서 “이전 기관 수나 이전 인원과 같은 양적 지표만으로 평가하기에는 한계가 있다”고 밝혔다. 홍 후보자는 지역 인재 채용과 고용 창출, 기업 유치·투자, 지역 산업 연계, 정주 인구 증가 등을 공공기관

산업

  • LS에코에너지, 가온전선 美법인과 협력 확대…북미 배전시장 정조준

    LS에코에너지가 가온전선 미국 법인과 생산·수주 역량을 연계해 북미 전력 인프라 시장 공략에 나선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와 신재생에너지 투자가 확대되면서 전력을 생산시설에서 수요처까지 연결하는 배전망 수요가 커지고 있는 데 따른 행보다. LS에코에너지는 미국 태양광 발전단지에 중전압(㎹)급 지중 케이블을 공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가온전선의 미국 자회사 LSCUS가 현지 고객으로부터 수주하고 LS에코에너지의 베트남 생산법인 LS-VINA가 케이블을 제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계열사 간 현지 영업망과 해외 생

  • LS일렉트릭, 한전과 ‘그리드포밍’ 공동 개발…배전망 안정화 정조준

    LS일렉트릭이 한국전력공사와 손잡고 신재생에너지 확산에 따른 배전망 안정성 확보를 위한 차세대 전력 기술 개발에 나선다. 태양광·풍력·에너지저장장치(ESS) 등 인버터 기반 분산전원이 늘면서 전력망의 변동성을 능동적으로 제어할 수 있는 기술 확보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LS일렉트릭은 지난 14일 경기도 안양 LS타워에서 한전과 ‘배전급 전력전자 기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서장철 LS일렉트릭 전력 최고기술책임자(CTO·상무)와 김대한 한전 전력연구원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 실리만, 창립 16주년 맞아 고객 감사 프로모션…좋은생활㈜로 새 도약

    주방생활용품 브랜드 실리만이 창립 16주년을 맞아 9월 15일부터 21일까지 실리만 공식몰에서 고객 감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주요 제품을 최대 9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신규회원 10% 할인쿠폰과 일부 행사 상품에 사용할 수 있는 16% 할인쿠폰을 추가로 제공하며, 구매 금액별 사은품도 증정한다. 행사 기간에는 하모니 클립형 리퍼도마를 한정 수량으로 선보이는 ‘990원 초특가딜’도 진행한다. 매일 오전 10시에는 실리만 인기 제품을 최고 할인율로 만나볼 수 있는 ‘일자별 릴레이 특가’가 한정 수량으로

  • 삼성전자, 美 버라이즌과 6G 핵심 ‘ISAC’ 현장 실증 성공

    삼성전자가 미국 이동통신사 버라이즌과 손잡고 6G 시대 핵심 기술로 꼽히는 통신·센싱 융합 기술(ISAC)을 실제 대규모 행사 현장에서 구현하는 데 성공했다. 기존 통신 인프라에 인공지능(AI)을 접목해 별도의 센서 장비 없이 군중의 움직임과 밀집도를 실시간으로 파악했다. 삼성전자는 버라이즌과 지난 7월 미국 텍사스에서 열린 글로벌 스포츠 이벤트에서 삼성전자의 가상화 네트워크 솔루션을 활용해 AI 기반 ISAC 기술을 현장 실증했다고 15일 밝혔다. 양사는 실제 행사장에 운집한 사람들의 움직임과 밀집도를 감지하고, AI로 데이터를

IT바이오

  • LS에코에너지, 가온전선 美법인과 협력 확대…북미 배전시장 정조준

    LS에코에너지가 가온전선 미국 법인과 생산·수주 역량을 연계해 북미 전력 인프라 시장 공략에 나선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와 신재생에너지 투자가 확대되면서 전력을 생산시설에서 수요처까지 연결하는 배전망 수요가 커지고 있는 데 따른 행보다. LS에코에너지는 미국 태양광 발전단지에 중전압(㎹)급 지중 케이블을 공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가온전선의 미국 자회사 LSCUS가 현지 고객으로부터 수주하고 LS에코에너지의 베트남 생산법인 LS-VINA가 케이블을 제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계열사 간 현지 영업망과 해외 생

  • LS일렉트릭, 한전과 ‘그리드포밍’ 공동 개발…배전망 안정화 정조준

    LS일렉트릭이 한국전력공사와 손잡고 신재생에너지 확산에 따른 배전망 안정성 확보를 위한 차세대 전력 기술 개발에 나선다. 태양광·풍력·에너지저장장치(ESS) 등 인버터 기반 분산전원이 늘면서 전력망의 변동성을 능동적으로 제어할 수 있는 기술 확보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LS일렉트릭은 지난 14일 경기도 안양 LS타워에서 한전과 ‘배전급 전력전자 기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서장철 LS일렉트릭 전력 최고기술책임자(CTO·상무)와 김대한 한전 전력연구원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 삼성전자, 美 버라이즌과 6G 핵심 ‘ISAC’ 현장 실증 성공

    삼성전자가 미국 이동통신사 버라이즌과 손잡고 6G 시대 핵심 기술로 꼽히는 통신·센싱 융합 기술(ISAC)을 실제 대규모 행사 현장에서 구현하는 데 성공했다. 기존 통신 인프라에 인공지능(AI)을 접목해 별도의 센서 장비 없이 군중의 움직임과 밀집도를 실시간으로 파악했다. 삼성전자는 버라이즌과 지난 7월 미국 텍사스에서 열린 글로벌 스포츠 이벤트에서 삼성전자의 가상화 네트워크 솔루션을 활용해 AI 기반 ISAC 기술을 현장 실증했다고 15일 밝혔다. 양사는 실제 행사장에 운집한 사람들의 움직임과 밀집도를 감지하고, AI로 데이터를

  • AI 속도조절 외치며 IPO는 질주…‘안전론’ 뒤에 숨은 복잡한 셈법

    미국 인공지능(AI) 업계에 ‘속도조절론’이 급작스럽게 부상한 반면, 그에 대한 반발도 거세지고 있다. 앤트로픽의 다리오 아모데이 최고경영자(CEO)를 시작으로 오픈AI의 샘 올트먼 CEO 등 주요 AI 기업 수장들이 AI의 통제 불능 가능성을 경고하며 개발 속도를 늦춰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그러나 AI 산업의 속사정을 들여다보면 ‘안전’만으로 설명하기 어려운 복잡한 셈법이 드러난다. 기업공개(IPO), 기업가치, 개발비, 시장 주도권, 정부 규제까지 서로 다른 이해관계가 얽혀 있기 때문이다. 월스트리트저널(WSJ)

금융

  • 코스피, 약세 출발…美 금리 5%·AI 우려에 삼전·SK하닉 부진

    코스피가 장 초반 6600선에서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장중 5%를 넘어선 데다 인공지능(AI) 개발 속도 조절 우려로 미국 반도체주가 급락하면서 투자심리를 위축시키고 있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0.38% 하락한 6659.25에 개장했다. 이날 오전 9시 7분 기준 수급별로는 개인이 2353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530억원, 976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부분 약세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약보합권에서 거래되고 있다.

  • 美 반도체 급락에도 삼전·SK하닉 약보합…프리마켓 낙폭 제한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5%를 넘어선 데다 미국 반도체주까지 급락했지만 넥스트레이드 프리마켓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약보합권에 머물며 낙폭을 제한하고 있다. 전날 국내 증시 급락으로 대외 악재가 상당 부분 선반영됐다는 인식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15일 넥스트레이드 프리마켓에 따르면 오전 8시 5분 기준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0.80% 하락한 24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도 0.82% 내린 168만3000원을 기록 중이다. SK스퀘어는 0.40%, 삼성전기는 0.90% 하락하고 있다. 현대차는 1.

  • “엄마, 내 주식 얼마됐어?”…1억 넘는 ‘꼬마 큰손’ 1년 새 93%↑

    1억원 이상의 국내 상장주식을 보유한 미성년자가 1년 사이 두 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미성년 주식 보유자는 소폭 감소했지만, 고액 주식 보유자의 증가세는 두드러졌다. 미성년자 보유 주식의 자산 규모가 점차 고액화되는 모습이다. 15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박성훈 국민의힘 의원이 한국예탁결제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국내 상장주식을 1억원 이상 보유한 미성년자는 5400명으로 집계됐다. 전년 2800명에서 92.9% 증가한 규모다. 5000만원 이상 1억원 미만을 보유한 미성년자도 같은

  • 차보험, 6년 만에 ‘상반기 영업적자’…보험료 수익 늘어도 악화

    올해 상반기 자동차보험 시장의 매출 규모는 확대됐지만 손해율과 사업비율 악화 영향에 보험영업 부문에서 6년 만에 적자로 돌아섰다. 상반기 자동차보험은 보험료 수입이 늘었음에도 불구, 영업 실적은 크게 악화됐다. 금융감독원이 15일 발표한 ‘2026년 상반기 자동차보험 사업실적(잠정)’에 따르면 올 상반기 자동차보험 원수보험료(매출액)는 10조638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269억원(4.2%) 증가했다. 이는 올해 초 단행된 자동차보험료 1.3% 인상과 자동차 가입 대수가 증가한 결과다. 반면 자동차 부문 보험손익은 1848억

부동산

  • 조경, 수납 설계특화 ‘문수로 비스타 더파크’, 9월 18일 견본주택 오픈…22일 1순위

    아파트의 가치를 결정하는 요소가 제품으로 확대되면서 최근에는 주거공간의 쾌적성과 수납, 커뮤니티 등 실제 생활과 밀접한 상품성까지 꼼꼼하게 따지는 수요자가 늘고 있다. 이런 가운데 9월 18일 견본주택의 문을 여는 ‘문수로 비스타 더파크’가 차별화된 설계특화를 앞세워 실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동원개발이 울산 남구 무거삼호지구에 공급하는 ‘문수로 비스타 더파크’는 전용 68㎡와 84㎡로 구성된 총 700세대 규모의 대단지로 견본주택 오픈 후 9월 21일 특별공급, 22일 1순위, 23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가장

  • 경기주택도시공사 지분적립형 분양주택, 본격 궤도에

    GH가 오랫동안 공들여 추진해 온 국내 최초의 ‘지분적립형 분양주택’ 사업이 드디어 본격적인 궤도에 올랐다.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최근 LH, SH 등 전국 개발공사와 지자체 전문가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분적립형 분양주택 운영관리기준 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하고 제도의 성공적 안착을 다짐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분적립형 분양주택은 수분양자가 초기 지분(10~25%)만 취득한 뒤, 20~30년에 걸쳐 남은 지분을 분할 매입하는 공공분양 모델이다. 목돈이 부족한 무주택 서민과 청년층의 초기 자금 부담을 획기적으로 낮춰주

  • 여의도 재건축 절반이 래미안…대장주 시범까지 품는다

    서울 여의도 재건축 시장에서 삼성물산의 영향력이 급격히 커지고 있다. 현재까지 시공사 선정 절차에 돌입한 여의도 재건축 단지 6곳 중 절반이 래미안 브랜드를 달 가능성이 커졌다. 공사비보다 상품성을 중시하는 여의도 재건축 아파트 소유주들의 성향과 삼성물산의 고급화 전략이 맞아떨어지면서 래미안 브랜드 영향력이 확대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1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은 연내 여의도 시범아파트 재건축 시공사로 선정될 가능성이 큰 상황이다. 시범아파트 재건축은 기존 1584가구를 헐고 최고 65층, 2491가구로 새로 짓는 대

  • GTX-C 15일 착공…수원~청량리 75분→30분

    국토교통부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 C노선(GTX-C)을 15일 착공한다고 14일 밝혔다. GTX-C 노선은 경기 양주시 덕정동에서 출발해 청량리역, 삼성역, 양재역 등을 지나 경기 남부의 수원역, 상록수역까지 이어지는 86.6㎞ 구간의 노선이다. 사업은 수익형 민자사업(BTO) 방식으로 진행된다. 사업비는 4조9272억원, 사업 기간은 착공 후 60개월이다. 국토부는 GTX-C 개통 시 덕정역에서 삼성역까지 이동 시간은 기존 80분에서 30분으로, 수원역에서 청량리역까지는 75분에서 30분으로 줄어들 것으로 내다봤다. 착공을 알

국제

  • AI 속도조절 외치며 IPO는 질주…‘안전론’ 뒤에 숨은 복잡한 셈법

    미국 인공지능(AI) 업계에 ‘속도조절론’이 급작스럽게 부상한 반면, 그에 대한 반발도 거세지고 있다. 앤트로픽의 다리오 아모데이 최고경영자(CEO)를 시작으로 오픈AI의 샘 올트먼 CEO 등 주요 AI 기업 수장들이 AI의 통제 불능 가능성을 경고하며 개발 속도를 늦춰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그러나 AI 산업의 속사정을 들여다보면 ‘안전’만으로 설명하기 어려운 복잡한 셈법이 드러난다. 기업공개(IPO), 기업가치, 개발비, 시장 주도권, 정부 규제까지 서로 다른 이해관계가 얽혀 있기 때문이다. 월스트리트저널(WSJ)

  • 블룸버그 “키옥시아도 美 ADR 상장 검토…100억달러 조달 전망”

    일본 반도체 기업 키옥시아가 미국 증시에 주식예탁증서(ADR)를 발행해 최소 100억달러(약 13조3000억원) 조달을 검토하고 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14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현재 키옥시아의 최대주주는 약 15% 지분을 보유한 도시바이고, 2대 주주는 전환사채(CB) 형태로 출자한 특수목적법인(SPC)을 통해 약 14%의 지분을 보유한 SK하이닉스다. 키옥시아는 내년 상장을 목표로 뱅크오브아메리카, 골드만삭스, JP모건체이스 등과 논의를 이어왔다고 소식통은 전했다. 낸드플래시 핵심 공급업체인 키옥시아는 일

  • 젠슨 황, 트럼프에 “AI 속도조절 안 된다”…앤트로픽·오픈AI에 정면 반박

    엔비디아의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가 최근 제기되고 있는 인공지능(AI) 개발 속도조절론에 정면으로 반기를 들었다. 특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공개 통화에서 “우리는 그런 일이 일어나도록 두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AI 산업의 성장을 둘러싼 미국 내 논쟁이 기술기업 최고경영자들 사이의 공개적인 대립으로 번지는 모습이다. 미국 IT 전문매체 테크크런치는 14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올인 서밋’(All-In Summit)에서 황 CEO가 트럼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하며 이같은 입장을 밝혔다고 보도했

  • 연준 금리인상 베팅 90%대…워시, 트럼프에 맞서나

    오는 15∼16일 열리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기준금리가 인상될 것으로 보는 시각이 압도적으로 높아졌다. 연준이 3년여 만에 다시 금리 인상에 나설 가능성이 커지면서 케빈 워시 연준 의장이 금리 인하를 거듭 요구해온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충돌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워시 의장은 그동안 공개 행사에서 물가 안정을 강조하며 금리 인상 가능성을 시사해왔다. 14일(현지시간)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금리선물 시장은 연준이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할 확률을 9

사회

  • 경기권 통일플러스센터, 개관 1주년 기념 문화 예술 프로그램 개최

    경기도가 경기권 통일플러스센터 개관 1주년을 맞아 다음 달 말까지 센터 1층 평화라운지에서 다채로운 특별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15일 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문화예술을 매개로 평화와 공존, 통일의 가치를 일상에서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가장 눈길을끄는 콘텐츠는 ‘향’과 ‘색’을 활용한 오감 체험·전시 프로그램이다. 우선 ‘평화의 향수’ 체험전에서는 경기도의 대표적인 평화 공간인 한강하구와 DMZ를 모티브로 한 향을 공개한다. 남북의 물이 만나는 의미를 담은 ‘두물향’과 DMZ의 생태적 특성을 살린 ‘숲의 숨’ 등

  • 경기주택도시공사 지분적립형 분양주택, 본격 궤도에

    GH가 오랫동안 공들여 추진해 온 국내 최초의 ‘지분적립형 분양주택’ 사업이 드디어 본격적인 궤도에 올랐다.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최근 LH, SH 등 전국 개발공사와 지자체 전문가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분적립형 분양주택 운영관리기준 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하고 제도의 성공적 안착을 다짐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분적립형 분양주택은 수분양자가 초기 지분(10~25%)만 취득한 뒤, 20~30년에 걸쳐 남은 지분을 분할 매입하는 공공분양 모델이다. 목돈이 부족한 무주택 서민과 청년층의 초기 자금 부담을 획기적으로 낮춰주

  • ‘파업 D-1’ 서울 버스노사 벼랑 끝 협상…통상임금 적용 평행선

    통상임금 적용과 임금 인상 폭을 놓고 맞서고 있는 서울 시내버스 노사가 파업 예고일을 하루 앞둔 15일 마지막 협상 테이블에 앉는다. 서울지방노동위원회는 이날 오후 2시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서울시버스노동조합(버스노조)의 노동쟁의와 관련한 2차 조정회의를 연다. 회의에는 버스노조와 서울 시내버스 운송회사들의 조합인 서울시버스운송사업조합 대표가 참석한다. 서울지방노동위 조정위원들은 양측의 입장을 조율하며 타협점을 찾을 예정이다. 노조는 이날을 협상 시한으로 정하고, 합의가 불발될 경우 16일 첫차부터 파업에 들어가겠다고 예고했다

  • 독감 환자 3배 늘었다…서울시, 무료 예방접종 실시

    서울시가 무료 독감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15일 서울시에 따르면 어린이,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 등을 대상으로 무료 독감 예방접종이 오는 21일부터 시행된다. 질병관리청 표본감시 결과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5일까지 의원급 의료기관의 ‘인플루엔자 의사환자’(38도 이상의 발열과 함께 기침 또는 인후통 증상을 보이는 환자)는 외래환자 1000명 당 25.3명으로 직전주(13.3명) 대비 2배 급증했다. 작년 같은 기간(6.6명)과 비교해도 3배 이상 높은 수준이다. 접종은 인플루엔자 백신 2회 접종 대상 어린이와 임신부부터

피플(오늘의 DT인)

  • 이동훈(미래에셋자산운용 이사)씨 형님상

    ▶이동민(향년 48세)씨 별세, 이선래·최영희씨 아들상, 이동훈(미래에셋자산운용 홍보실 이사)씨 형님상 = 13일 오후, 여의도성모장례식장 3호실, 발인 16일 오전 7시, 장지 서울추모공원. 02-3779-1526

  • 서울관광재단 신임 대표이사에 김병민 전 정무부시장 임명

    서울관광재단 신임 대표이사에 김병민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이 임명됐다. 서울시는 김 전 부시장을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로 임명했다고 14일 밝혔다.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 임기는 3년이다. 김 대표이사는 향후 3년간 서울관광재단을 이끌게 된다. 김 대표이사는 경희대 행정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행정전문가로 서울대 공학연구원 연수연구원, 경희대 행정학과 겸임·객원교수, 서울시 정무부시장 등을 역임했다. 서울시는 “정무부시장 재임 당시 시정 전반에 대한 폭넓은 경험과 정책 조정 역량을 쌓았다”며 “G3 서울 기획위원회 공동위원장으로서

  • ‘신군부 5인방’ 마지막 생존자 정호용, 94세 일기로 사망

    신군부 ‘핵심 5인’ 가운데 유일한 생존자이자 5·18 광주민주화운동 유혈 진압에 관여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던 정호용 전 국방부 장관이 13일 94세를 일기로 사망했다. 13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정 전 장관은 이날 숨을 거뒀으며, 빈소는 경기 수원시 아주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1932년 대구에서 출생한 정 전 장관은 전두환·노태우 전 대통령과 육군사관학교 11기 동기로, 이희성 전 육군참모총장, 황영시 전 육군참모차장과 함께 신군부 핵심 5인으로 분류됐다. 1979년 12·12 군사반란 직후 육군 특수전사령관에

  • 누리호 5차 발사 성공 기원…‘체험형 홍보관’ 운영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오는 10월 7일 누리호 5차 발사를 앞두고 스타필드 수원 타워 아트리움에서 ‘미션! KARI 1일 연구원!’ 체험형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누리호의 다섯번째 도전과 우리나라 항공우주개발 성과를 국민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홍보관은 항우연의 주요 연구성과를 소개하는 전시공간과 증강현실(AR)·가상현실(VR) 체험 공간, 누리호 응원 참여 공간 등으로 운영된다. 특히 ‘누리호 AR 컬러링’ 프로그램은 관람객이 직접 색칠한 누리호를 증강현실 기술로 발사해 보는 체험형 전시로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