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선·동소재, 자동차부품 사업을 주력으로 하는 KBI그룹은 지난주 8일 경상북도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을 기탁했다고 12일 밝혔다.
박한상 KBI그룹 부회장은 KBI국인산업 임직원들과 함께 경상북도청을 방문해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만나 최근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조속한 생활 안정과 복구 지원을 위해 성금 1억원을 전달했다.
KBI그룹은 KBI국인산업(구미, 왜관, 안동), KBI동국실업(경주), 갑을구미재활병원(구미) 등 경북지역에 다수의 사업장을 운영 중으로 신속한 피해 복구와 지역 주민들의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성금을 마련했다.
박한상 부회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우진기자 jwj17@dt.co.kr
박한상(가운데) KBI그룹 부회장이 지난 8일 경상북도청을 방문해 산불 피해 복구 성금 1억원을 전달하고 이철우(맨 오른쪽) 경상북도지사, 시명권 KBI국인산업 대표이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BI그룹 제공
박한상 KBI그룹 부회장은 KBI국인산업 임직원들과 함께 경상북도청을 방문해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만나 최근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조속한 생활 안정과 복구 지원을 위해 성금 1억원을 전달했다.
KBI그룹은 KBI국인산업(구미, 왜관, 안동), KBI동국실업(경주), 갑을구미재활병원(구미) 등 경북지역에 다수의 사업장을 운영 중으로 신속한 피해 복구와 지역 주민들의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성금을 마련했다.
박한상 부회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우진기자 jwj1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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