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총괄 대표이사의 지시에 따라 각 계열사들도 본 사업에 함께 참여하기로 하였으며, 2025년도에 대대적인 규모로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PLM 구축 엑셀레이터 육성사업' 은 국내 모든 산업분야의 기업들을 대상으로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하나 투자비용의 한계, 인력의 부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제조기업들과, 제조기업 중 새로운 도약을 위해 준비를 하고 있는 기업, 의지가 확실한 기업에게 지원할 계획이다.
㈜씨피엠에스 총괄 대표이사는 "기업이 혼자서는 성장할 수 없다. 고객과 함께 동반성장, 상생을 해야만 지속성을 가지고 50년, 100년을 유지할 수 있다"고 강조하였으며, "그 일환으로 진행되는 PLM 구축 엑셀레이터 육성사업 또한 더욱더 큰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 언급하였다. 최근에 진행되었던 계열사 임원 간담회에서는 눈 앞의 이익만을 쫓아가기보다는 멀리 미래를 바라보며 함께 '우리' 라는 경영철학을 강조하였고 모두의 협력과 의지를 독려하였다"고 전했다.
특허 받은 플랫폼인 동반성장! 상생! 플랫폼 사업부 MutualAP(뮤츄얼에이피)의 사업총괄도 그에 동참하여 전국 제조, 유통, 건설, 서비스 등 모든 산업분야의 기업들에게 본 지원사업을 적극 지원하기로 하였고, 계열사 중 제조기업인 ㈜성창바이오 또한 동종 업종의 기업들에게도 본 사업이 가속화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씨피엠에스 조찬탁 Business Analyst 최고위원은 "PLM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데이터의 표준화를 실현하는 것이다. 데이터를 바라보는 시각을 하나로 맞추고 통합해야만 분석과 향후 미래의 모습을 그려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금번 지원사업에 적용되는 PLM Solution 은 20년의 노하우를 축적한 국내 자체개발 PLM이며 앞서 언급했던 표준화를 기반으로 간결하고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모든 산업분야의 기업에게 최적화되어 적용된다. 물론 시스템 도입에 수반되는 저항을 줄이기 위해 마인트 셋은 밑바탕에 녹여 있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2025년, ㈜씨피엠에스의 창립 20주년을 맞이하여 진행되는 'PLM 구축 엑셀레이터 육성사업'은 이처럼 새로운 도전과 미래 도약을 준비하는 기업들에게 희소식이 될 예정이다. ㈜씨피엠에스는 PLM 구축 엑셀레이터 육성사업 이후에도 기업들에게 더 많은 지원사업으로 다가가겠다며, 요즘처럼 어려운 경제상황에서 국내 모든 기업을 위한 활동에 선두주자의 역할을 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연소연기자 dtyso@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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