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C는 DX 시대에 필요한 인재 역량을 평가하기 위해 국가공인민간자격 9종목, 등록민간자격 5종목 시험을 주관·시행하고 있다. 현재 기준 전체누적 1000만여명 이상이 KPC 자격시험에 응시했다.
KPC 국가공인민간자격은 ITQ(정보기술자격), GTQ(그래픽기술자격, 포토샵·일러스트) 2종, ERP정보관리사(회계·인사·생산·물류) 4종, SMAT(서비스경영자격), IEQ(인터넷윤리자격) 등 9종목이다.
KPC 자격시험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고, 자격 제한 없이 누구나 응시 가능하다. 2025년도 정기시험 일정, 접수 기간 및 성적 발표일, 자격별 혜택 및 제도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KPC 자격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KPC 자격시험은 학점은행제, 생활기록부 등재, 기업(관) 채용우대, 인사고과 등 취득 시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KPC는 자격 취득자의 경력개발을 위해 KPC자격 전문강사 제도, MASTER제도, 전국 경진대회 참여기회 등을 제공하고 있다.
김세은 KPC 자격인증본부장은 "KPC자격은 기업(관), 대학, 초·중·고등학교 등 다양한 기관에서 응시자 능력 개발 및 능력 검정을 위해 활용되고 있다. KPC는 자격시험의 접근성과 편의성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응시자 경험 개선(EX)을 진행하고 있으며, 응시자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임주희기자 ju2@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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