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은 4일 서울 마포구청에서 마포인재육성장학재단과 마포복지재단에 저소득가정 학생들과 지역사회 후원을 위해 총 1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류열 에쓰오일 사장은 "장학금과 후원금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과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며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에쓰오일은 2012년부터 매년 본사가 위치한 마포 관내 저소득 가정을 위해 복지후원금과 장학금을 기부해 왔다. 또 마포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매년 설날 떡국나누기와 추석 송편 나누기, 마포 관내 저소득 가정 후원, 매월 무료 문화예술공연 개최 등의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박한나기자 park27@d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