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엘소드'가 아이돌 프로젝트 '엘스타' 시즌2 CGV 콘서트 '엘스타 2 : 드리미 스테이지(Dreamy Stage)'를 내달 30일부터 상영한다고 밝혔다.
콘서트에 앞서 지난 추억을 되살리고 기대감을 끌어올릴 수 있는 '엘스타 리플레이 스테이지'를 11월 9일 CGV 영등포 스크린X관에서 상영한다. 이번 상영에서는 대형 스크린으로 추억의 시즌 1 홀로그램 콘서트를 다시 감상하고 시즌 2 응원법을 연습할 수 있으며 시즌 2 후속곡과 더 화려해진 모습의 컴백 무대를 미리 엿볼 수 있다. 예매는 CGV 공식 홈페이지와 앱에서 11월 1일 14시부터 가능하다.
'엘스타'의 컴백곡과 무대를 감상할 수 있는 콘서트 '엘스타 2 : Dreamy Stage'를 11월 30일부터 12월 15일까지 CGV 영등포, 대전, 센텀시티 등 전국 15개 지점에서 상영한다. 특히, 콘서트 첫날인 11월 30일 CGV 영등포 ScreenX관과 12월 7일 CGV 대구한일 지점에서 이동신 '엘소드' 디렉터가 참석해 관객들을 대상으로 무대 인사를 진행한다. 영등포 지점 상영관 로비에서는 당일 하루 동안 굿즈 판매 부스와 현수막 등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넥슨은 '엘스타'의 두 번째 콘서트 개최를 기념하여 콘서트를 관람한 모든 이용자에게 콘서트 포스터와 매주 다른 '엘스타' 멤버들의 모습이 담긴 포토카드를 선물한다. 또한 '엘스타' 응원봉과 슬로건, 응원봉을 꾸밀 수 있는 스티커 등 다양한 응원 굿즈도 공개했다.김영욱기자 wook95@d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