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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당대표 연임` 반대 51%…민주당 지지층에서는 찬성 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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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의 연임에 반대하는 여론이 과반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11일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8∼10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전국지표조사(NBS)에 따르면 이 전 대표의 연임에 대해 반대가 51%, 찬성은 35%로 각각 집계됐다.

민주당 지지자는 68%가 연임에 찬성했지만, 국민의힘 지지자는 84%가 반대했다. 연령대별로는 60대에서 65%, 70대 이상에서 65%가 연임에 반대했으며 40대는 46%가 찬성에 응답했다.

한편 국민의힘의 차기 당대표로 가장 적합한 당권 주자는 한동훈 후보가 27%를 기록했으며, 나경원(10%)·원희룡(7%)·윤상현(2%) 후보 순으로 나타났다.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한 후보 55%, 나 후보 12%, 원 후보 10%, 윤 후보 1%로 각각 집계됐다.


한편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운영 평가에 대해선 '잘하고 있다' 26%, '잘못하고 있다' 66%로 각각 집계됐다. 2주 전 조사와 비교해 긍정 평가는 1%포인트(p) 떨어졌고 부정 평가는 2%p 올랐다.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 면접 방식으로 이뤄졌고, 응답률은 18.5%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전혜인기자 hye@dt.co.kr

`이재명 당대표 연임` 반대 51%…민주당 지지층에서는 찬성 68%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당대표 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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