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한국소비자원 부원장에 이정구 피해구제국장 임명

프린트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한국소비자원은 신임 부원장에 이정구(사진·56) 피해구제국장이 임명됐다고 20일 밝혔다.

이정구 부원장은 1992년 공채 5기로 입사해 약 32년간 피해구제국장, 기획조정실장, 서울지원장, 기획성과팀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이 부원장은 2011년 한국소비자원의 숙원과제였던 지방조직 설치를 위한 인력을 확보해 당시 수도권에 편중된 소비자보호 활동을 전국단위로 확산시키는 토대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 2000년 상조업체 실태를 조사해 선수금 보전조치 등 가입자 보호 장치 마련을 건의했고, 2008년 국내·외 가격차 조사를 통해 정부의 물가안정 정책 지원과 관련 분야 제도개선에 기여한 바 있다.


2022년에는 피해구제국장으로 재직하면서 국민신문고 전담 조직을 신설해 소비자 불만을 신속히 처리하고, 유사·동일 소비자피해 일괄 구제를 전국으로 확산하는 등 소비자민원 서비스 품질 개선에 일조했다.
이 부원장은 취임 후 그동안의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조직 전반에 대한 혁신을 선도하고, 소비자 전문기관으로서 한국소비자원의 대외 경쟁력 강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소비자원은 기대하고 있다.김수연기자 newsnews@dt.co.kr

한국소비자원 부원장에 이정구 피해구제국장 임명
이정구 한국소비자원 부원장. 한국소비자원 제공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