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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 효율 높인 비즈니스 플랫폼 인기…`오브코스 구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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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 효율 높인 비즈니스 플랫폼 인기…`오브코스 구로` 주목
'오브코스 구로' 드라이브 인 투시도.<포스코이앤씨 제공>

편리한 교통망과 내부 특화 설계로 물류 이동의 효율성을 높인 비즈니스 플랫폼이 인기를 끌고 있다. 물류 수송이 빈번한 제조 기업을 비롯, 종사자들의 편리한 출퇴근 면에서도 시간 단축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특히 제조시설과 오피스시설이 혼합된 경우가 많은 비즈니스 플랫폼의 경우, 간선·고속도로 등 주요 도로가 인접해 있으면 여러 장점이 많아 기업들의 선호도가 높다.

간선·고속도로는 자동차만 다닐 수 있는 전용도로라는 점에서 제조업에서는 필수 인프라다. 인도나 횡단보도·신호등이 없고, 다른 자동차의 통행을 방해하지 않기 위해 횡단이나 유턴·후진 등이 제한돼 흐름이 원활하기 때문이다.

간선도로망은 공항이나 항구·터미널 등 주요 기반시설과 연결되는 경우가 많고, 운송시간 등이 빨라져 부대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또한, 고속도로는 원거리 지역까지 연결되기 때문에 협력업체나 업무지역으로의 이동이 빠르다는 점에서 필수 요건으로 꼽히고 있다.

실제로 편리한 교통망을 갖춘 비즈니스 플랫폼은 시장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2021년 공급된 'DMC 플렉스 데시앙'은 자유로, 제2자유로, 강변북로, 내부순환도로 등 주요 간선도로와 서울문산고속도로,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등 고속도로망을 갖춰 단기간 내 전량 소진된 바 있다. 같은해 분양된 '마스터밸류 에이스' 역시 서부간선지하도로와 월드컵대교 등이 개통된 데다, 굵직한 기업들이 다수 포진해 있는 마곡지구가 가까운 장점 등으로 모든 계약이 완료되기도 했다.

물류 특화 설계 역시 기업들의 선호를 받고 있다. 2021년 공급된 'GL메트로시티 향동'은 램프 폭 3.8m에 지상 12층까지 2.5톤 차량 진입이 가능하도록 설계해 분양 초기에 완판을 기록했다. 2022년 공급된 '의왕스마트시티 퀀텀'도 내부로 바로 진입이 가능한 드라이브인 설계와 사무실 앞 바로 주차 및 적재가 가능한 도어투도어 시스템을 도입해 단기간 내 전량 계약을 마쳤다.


부동산 전문가는 "물류 이동이 많은 비즈니스 플랫폼 특성상 '물류 효율성'이 최우선 고려 요소로 꼽힌다"라며 "촘촘한 교통망과 물류 특화 설계 등을 도입한 비즈니스 플랫폼은 여전히 선호도가 높다"라고 덧붙였다.
이러한 가운데 구로구 서부간선도로 인근에서 물류 효율성을 높인 비즈니스 플랫폼 '오브코스 구로'가 이달 선보일 예정이다.

'오브코스 구로'는 물류 이동에 용이한 편리한 교통망을 갖췄다. 8차선 경인로가 인접해 지역 내 이동은 물론 남부순환로, 서부간선도로 등 주요 간선도로 이용도 편리하다. 서부간선도로와 교차하는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내부순환로, 자유로,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 등을 통해 수도권 인근 지역으로도 쉽게 오갈 수 있다. 서해안고속도로와도 이어져 있어, 전국 각지로의 물류 이동에도 수월하다.

빠른 물류 이동에 적합한 내부 특화 설계도 적용된다. 드라이브 인 시스템을 도입해 물류 이동의 편의성을 높였으며, 직선형 램프와 지상 주차장을 조성해 편리한 차량동선도 확보했다. 3.8∼6m의 높은 층고를 적용해 업무공간의 쾌적성을 높이는 데 힘썼으며, ㎡당 최대 1톤을 견딜 수 있는 하중 특화설계도 선보인다. 아울러, 제조형 공장에는 제품 적재시 운반 동선을 줄이는 도어투도어 (일부 호실 제외) 설계가 적용됐으며, 지하 4층부터 지상 5층까지는 법정주차대수 대비 187%의 넉넉한 주차공간도 확보했다.

종사자들의 출퇴근 편의를 위한 촘촘한 대중교통망도 마련돼 있다. '오브코스 구로'는 1호선 구일역이 도보 4분 거리로 용산, 시청, 종로, 동대문 등 서울 주요 지역까지 환승 없이 한 번에 도달 가능하고 구로역 이용시 천안, 수원, 의정부 등 각지로도 쉽게 오갈 수 있다. 구일역 두 정거장 거리에 있는 신도림역에서는 지하철 2호선과 환승 가능하고, 향후 인천 송도와 남양주 마석을 잇는 GTX-B 노선 정차도 예정돼 있다. 시공은 포스코이앤씨가 맡았다.박상길기자 sweats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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