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멤버스는 롯데호텔앤리조트와 롯데 통합 아이디(ID) 도입·마케팅 활용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을 맺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롯데호텔앤리조트도 롯데 통합 ID를 사용하게 됨에 따라 그룹 계열사와의 다양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롯데멤버스는 강조했다.
롯데호텔앤리조트는 젊은층에게 인기가 많은 호텔 시그니엘 서울 더 라운지의 프리미엄 애플망고 빙수 등을 엘포인트 회원 특가에 선보이는 등 마케팅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롯데 통합 ID는 현재 롯데그룹 내 23개 계열사와 45개 채널에서 사용 중이며 회원 수는 약 3300만명이다.
김혜주 롯데멤버스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토대로 호텔업 데이터 기반 비즈니스와 마케팅을 고도화해 그룹사간 시너지를 낼 방안을 찾을 것"이라고 말했다.김수연기자 newsnews@dt.co.kr
28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서울에서 열린 '롯데 통합 아이디(ID) 도입·마케팅 활용 협약식'에서 김혜주 롯데멤버스 대표(왼쪽)와 김태홍 롯데호텔앤리조트 대표이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롯데멤버스 제공
이번 협약에 따라 롯데호텔앤리조트도 롯데 통합 ID를 사용하게 됨에 따라 그룹 계열사와의 다양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롯데멤버스는 강조했다.
롯데호텔앤리조트는 젊은층에게 인기가 많은 호텔 시그니엘 서울 더 라운지의 프리미엄 애플망고 빙수 등을 엘포인트 회원 특가에 선보이는 등 마케팅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롯데 통합 ID는 현재 롯데그룹 내 23개 계열사와 45개 채널에서 사용 중이며 회원 수는 약 3300만명이다.
김혜주 롯데멤버스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토대로 호텔업 데이터 기반 비즈니스와 마케팅을 고도화해 그룹사간 시너지를 낼 방안을 찾을 것"이라고 말했다.김수연기자 news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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