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재단은 공식 홈페이지와 커뮤니티를 통해 자체 암호화폐 지갑인 슈퍼월렛의 기능 최신화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슈퍼월렛은 LF 재단의 자체 암호화폐 지갑으로 초기 개발은 올 1분기에 완료됐으며, 현재는 플레이스토어 업로드를 앞두고 있다.
LF 재단은 이번 슈퍼월렛 기능 최신화 업데이트를 통해 LF, PS 코인을 활용한 스테이킹 기능과 BTC와 ETH 및 자체 코인을 활용한 CeFi 기능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LF 재단 강태조 임시의장은 "플레이스토어에 블록체인 관련 앱에 대한 검증 강화가 이뤄지며 슈퍼월렛 업로드가 예상보다 시일이 더 걸렸으나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다양한 코인들과 금융상품이 연계된 상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슈퍼월렛의 유틸리티 코인인 PLT 코인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어 앞으로 슈퍼월렛의 추가 기능 업데이트 및 사업 방향 또한 주목되고 있다고 재단 측은 전했다. 장환순기자 jangh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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