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은 한국언론인협회와 한국경영자총협회가 공동 주최해 사회적 책임을 모범적으로 실천하는 기업 및 기관을 선정하여 평가하고 시상하는 행사이다. 이 행사는 한국언론인협회와 한국경영자총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기획재정부, 교육부, 보건복지부, 고용노동부 등 9곳에서 후원하고 있다.
베베쿡은 창립 이후 25년 동안 두뇌의 80%가 발달하는 골든타임으로 칭하는 영유아 시기에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신선한 이유식을 오늘 만들어 오늘 배송하는 프리미엄 이유식 브랜드이다. 또한 정성과 사랑이 듬뿍 담긴 홈메이드 방식의 이유식을 소외 가정에 기부함으로써 영유아 생명보호에도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고 있다.
특히, 2001년 이유식 기부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던 수녀님들의 사연을 전해듣고, 23년간 꾸준히 이유식 기부를 진행하고 있는 성가정 입양원에는 매년 어린이날과 크리스마스 마다 아이들을 위한 선물 전달식과 크리스마스 트리 꾸미기 행사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고 있는 모습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국민생활안전공헌 부문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그 외에도 디딤자리, 효자사회복지관, 춘천 종합사회복지관 등 7개의 영유아 보호기관 및 사회단체를 통한 지속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베베쿡 노경아 대표는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이 있듯이, 소외되는 아이 없이 모든 아이들의 성장에 이바지하고자 건강하고 신선한 영유아 식품을 지원해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정용석기자 kudlja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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