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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여성 사외이사 2명 영입…42세 박선영 교수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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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그룹은 28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신임 사외이사 후보로 이은주 서울대 언론정보학과 교수와 박선영 동국대 경제학과 교수를 추천했다.

우리금융은 임기 만료로 퇴임하는 송수영 사외이사 대신 2명의 여성 사외이사를 새로 선임하고 이사회를 6명에서 7명으로 늘리면서 성 다양성을 증진했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1972년생으로 서울대 신문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스탠포드대에서 커뮤니케이션학 박사를 취득했다. 2001년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교수를 거쳐 2008년부터 현재까지 서울대 언론정보학과 교수로 재임 중이다.

현재 한국고등교육재단 이사, 인공지능신뢰성센터 소장, 사회적가치연구원 이사 등으로 활동하는 브랜드 및 ESG 분야 전문가다.

박 후보는 1982년생으로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예일대에서 경제학 석사와 박사를 취득했다. 2011년 KAIST 산업및시스템공학과 교수, 2018년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을 거쳐 2020년부터 현재까지 동국대학교 경제학과 교수로 재임 중이다.

기획재정부, 금융위원회, 한국은행 등에서도 자문·운영위원 등으로 활동한 금융산업, 경제, 디지털 분야 전문가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우리금융 규모에 걸맞은 적정한 이사 수를 고려했다"며 "이사회 구성 변경으로 전문 분야, 성별 등 다양성이 더욱 확장된 만큼 경쟁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우리금융, 여성 사외이사 2명 영입…42세 박선영 교수 주목
이은주 서울대 교수.

우리금융, 여성 사외이사 2명 영입…42세 박선영 교수 주목
박선영 동국대 교수.

이미선기자 alread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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