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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이원욱·조응천 "개혁신당서 화성·남양주 출마…사즉생의 각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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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내 혁신계 '원칙과 상식' 소속으로 활동하다가 탈당한 개혁신당 이원욱·조응천 의원이 13일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 이 의원은 당초 지역구인 화성에서, 조 의원은 남양주로 출마한다.

이 의원과 조 의원은 "우리는 오늘 제3지대 빅텐트인 '개혁신당'에 입당한다"며 "개혁신당의 일원으로 제22대 총선 지역구 출마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조응천은 남양주에서, 이원욱은 화성에서 '개혁신당'의 후보로 이번 총선에 사즉생의 각오로 출마한다"며 "거대 양당처럼 위성정당이 없는 우리 '개혁신당'의 비례대표 후보를 한 명이라도 더 당선시키기 위해 각자 지역구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구까지 선한 기운을 널리 전하도록 최선을 다하여 '개혁신당'의 표를 모으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가능하다면 '개혁신당'의 남양주벨트, 화성벨트를 구축하여 지역구 동반당선도 노리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대통령이 국정을 잘못 수행하고 있다는 국민이 60%를 넘나드는데 민주당 지지율은 고작 30%대 초중반에 갇혀있고, 바로 대통령과 민주당에 대해 모두 비판적인 그리고 거대 양당 모두를 심판해야 한다는 국민이 25%대를 꾸준히 기록하고 있다"며 "윤석열 정권을 심판해야 한다는 국민들, 하지만 그 심판의 도구로서 민주당을 신뢰할 수 없는 수많은 국민들이 '제3지대'를 갈망하고 있다고 확신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김건희 여사는 '몰카공작의 피해자'라고 강변하는 대통령, 대통령을 어찌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여당, 대통령과 여당을 싸잡아 비판해도 '경기도 법카유용'의혹 때문에 함께 욕먹는 민주당, 정치 주역들의 이토록 못난 모습에도 불구하고 차악을 선택할 것을 강요당하는 국민들은 양당에 30%대의 지지율을 보내고는 스스로 좌절하고 계신다"고 덧붙였다.
이들은 "국민들께서도 이번 총선이 심판을 넘어 미래를 만들어 가는 선거가 되길, 새로운 선택지를 통해 양당정치에 분명한 민심의 경고를 보내는 선거가 되길, 그래서 총선을 통해 정치권력의 뿌리는 양당이 아니라 국민에게 있음을 분명히 보여주길 원했다"며 "하지만 사분오열된 제3지대 정당들은 '통합하라' '혁신하라' 그리고, '나아가라'고 저희들에게 명령하셨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총선까지 2개월 남았다. 혐오정치를 끝내고 제3지대 정당이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해 보이겠다. 지역구에서 혁신과 대안, 통합을 만들어내겠다"며 "막 불기 시작한 '개혁신당'의 바람이 전국의 모든 지역구에서 불 수 있도록 태풍의 진원지를 만들어 내겠다"고 밝혔다.김세희기자 saehee0127@dt.co.kr

[속보] 이원욱·조응천 "개혁신당서 화성·남양주 출마…사즉생의 각오"
조응천, 이원욱 무소속 의원이 6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5대 핵심가치 발표' 및 '제3지대 통합을 위한 공천방안 제안'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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