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아시아모델페스티벌, 문화행사 넘어 다문화 인식-이민 정책 일조 평가... 양의식 회장 "내년엔 일조 넘어 변화로"

프린트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아시아모델페스티벌, 문화행사 넘어 다문화 인식-이민 정책 일조 평가... 양의식 회장 "내년엔 일조 넘어 변화로"
'2023 아시아모델페스티벌'이 경기도 광명시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11월 3일부터 5일까지 (사)아시아모델페스티벌조직위원회(회장 양의식) 주최와 문화체육관광부 후원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3일 아시아오픈컬렉션을 시작으로 화려한 막을 연 아시아모델페스티벌은 한국을 포함한 8개국의 16개의 다양한 패션쇼와 관련 분야의 아티스트와 브랜드에 상을 수여하는 행사로 진행되었다.



이어 4일에는 아시아모델페스티벌의 의미와 발자취를 담은 '아시아는 스무살' 발간 북 콘서트가 열렸다. 저자인 양의식 회장이 직접 아시아모델페스티벌을 기획, 진행하고 지금의 아시아 최고의 행사가 되기까지 '턱시도를 입고 운동화를 신고' 달려온 18년을 500여 명의 청중과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양의식 회장은 "아시아를 다니면서 나라별 모델들이 아주 훌륭하다고 느끼는데, 우리나라는 아직 다문화에 대한 편견이 있다고 생각했다"라며 "우리가 다문화에 대한 인식을 바꿔야 하지 않냐고 생각해 '아시아는 젊고, 역동적이고, 미래가 있다'라는 이야기를 담은 '아시아는 스무살'이라는 제목으로 책을 냈다"라고 밝혔다.



아시아모델페스티벌, 문화행사 넘어 다문화 인식-이민 정책 일조 평가... 양의식 회장 "내년엔 일조 넘어 변화로"


그리고 같은 날, 2023년 아시아를 대표할 최고의 모델이 탄생하는 '2023 페이스 오브 아시아 with FANTOO'가 열렸다. 5월부터 10월까지 아시아 24개국 국가별 대회를 통해 선정된 57명의 남녀 모델들은 열정과 치열한 경쟁을 통해 우승자를 가렸다.



5일은 18회를 맞이하고 아시아 최대 규모의 엔터테인먼트 축제인 '아시아 모델 어워즈'는 모델뿐만 아니라 배우·가수·패션·뷰티 등 아시아 엔터테인먼트 부문별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아티스트들을 선정해 시상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 참여한 아시아 24개국의 모델들이 SNS에서 각자의 응원 영상을 통해 '2030 부산세계박람회'의 성공적인 유치를 위한 활발한 활동으로, 부산시로부터 감사패를 받기도 했다.



문화축제를 통해 아시아 국가 간에 하모니와 균형을 맞추며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만든 양의식 회장은 "'아시아모델페스티벌' 행사는 각 나라의 문화 등 우수한 점들을 보여줄 수 있고, 경제력이나 국방력 등에 상관없는 문화행사로 누구에게나 기회를 줄 수 있게 행사를 해왔다고 자부한다"라며 "한류스타가 한국에서만 나오는 게 아니라, 사람들의 인식을 전환을 통해 다문화 가정에서도 스타들이 나와서 '내가 대한민국 사람이야'라고 말할 수 있을 때 우리나라는 더 발전할 수 있다"라고 올해 행사를 자평했다. 이어, "뷰티, 패션, 모델 관련 업계 발전을 넘어 국가 정책 부분에서도 일조하고 싶다"라고 앞으로의 계획을 전했다.



아시아모델페스티벌, 문화행사 넘어 다문화 인식-이민 정책 일조 평가... 양의식 회장 "내년엔 일조 넘어 변화로"
박성기기자 watney.park@dt.co.kr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