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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환 기재차관 "시장 불확실성 완화...변동성 모니터링 강화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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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환 기재차관 "시장 불확실성 완화...변동성 모니터링 강화할 것"
김병환 기획재정부 1차관이 9월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31차 비상 경제차관 회의 겸 범부처 지역투자 지원 TF 제1차 회의에 참석해 추석 민생안정 대책 추진 상황에 대해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병환 기획재정부 1차관은 3일 최근 시장 불확실성 완화 요인에 낙관하지 말고, 국내외 금융시장 변동성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라고 지시했다.

김 차관은 추석 연휴 마지막날인 이날 시장상황점검회의를 열어 국내외 금융·외환 등 시장상황을 점검했다. 김 차관은 "추석연휴 기간 중 미(美) 연방정부 셧다운 위험이 11월 중순으로 연기되고, 우리나라 9월 무역수지가 최근 2년내 최대 흑자를 기록했다. 수출도 지난해 10월 이후 가장 양호한 감소율을 보이는 등 시장 불확실성을 완화하는 요인이 있었다"면서도 "고금리 장기화 우려 속 미 국채금리 상승과 강달러 영향이 잔존하는 등 글로벌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지속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관계기관 24시간 모니터링 체계를 통해, 긴장감을 놓지 않고 국내외 금융시장 변동성에 각별히 경계하며 시장 모니터링을 강화하라"며 "과도한 시장 쏠림 현상 등이 발생할 경우 상황별 대응계획에 따라 적기에 시장안정조치를 신속히 시행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상현기자 hyu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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