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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공사, 마곡지구 토지임대부 분양주택 260세대 입주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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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정 분양가 3억1119만원…10월 16~19일 접수
SH공사, 마곡지구 토지임대부 분양주택 260세대 입주자 모집
마곡지구 10-2단지 조감도. SH공사 제공.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27일 마곡지구 10-2단지 토지임대부 분양주택 260세대에 대한 사전예약 입주자모집공고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전체 577세대 중 전용면적 59㎡ 260세대를 사전예약을 통해 선보인다. 토지임대부 분양주택은 공공이 토지를 소유하고, 건축물에 대한 소유권은 수분양자가 갖는 방식이다. 40년간 거주한 뒤 재계약을 통해 최장 8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전체 공급 물량의 80%인 208호를 청년, 신혼부부, 생애최초 등으로 특별공급한다. 추정 건물 분양가는 3억1119만원, 추정 토지임대료는 월 69만7600원이다. 토지임대료는 보증금으로 전환해 절감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실제 건물 분양가와 임대료는 본청약 시점에 결정된다.

신청 자격은 사전예약 입주자모집공고일 기준 서울, 경기, 인천에 거주 중인 무주택세대구성원이다. 동일 순위 내 경쟁 시 서울시 거주자에게 전량 우선공급하고, 미달 물량은 경기와 인천 거주자에게 공급한다.


다음 달 16일과 17일 특별공급 접수를 받고, 18일과 19일 일반공급 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는 11월 2일 발표된다.
김헌동 SH공사 사장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백년 이상 거주할 수 있는 품질 좋은 주택을 계속해서 공급하겠다"며 "하반기에도 마곡지구를 비롯한 토지임대부 분양주택을 통해 천만 서울시민의 주거안정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남석기자 kn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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