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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 "수출바우처 개선점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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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는 17일 중소·중견기업의 '수출플러스 전환'을 위해 '2023년 수출바우처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7년에 도입된 수출바우처사업은 중소·중견기업에 온라인 쿠폰 형태의 바우처를 지급하고 기업이 바우처 한도 내에서 수출지원서비스를 자유롭게 선택해 이용할 수 있는 사업이다. 선정된 기업은 2000여개 수행기관이 제공하는 14대 분야의 수출지원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다.

올해 산업통상자원부 수출바우처의 지원규모는 약 471억에 달하며 참여기업은 1166개사다.

이번 공모전은 국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모아 수출 비상 상황을 극복하고자 마련됐으며 수출바우처에 관심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참가할 수 있다.

공모 분야는 수출바우처 '사업'과 '아이디어' 두 가지 부문으로 나뉜다. '사업' 부문은 서비스 제공기업의 관점에서 수출바우처로 판매를 희망하는 서비스에 대한 공모다. '아이디어' 부문은 고객의 관점에서 수출바우처로 사용하고 싶은 서비스에 대한 공모다. 수상기업은 서비스 제공기업 등 수행기관 선정 시 가점을 받으며 선정된 아이디어는 수출바우처 사업 운영에 적극 반영될 예정이다.


KOTRA는 공모 분야별로 5개 작품을 최종 선정해 오는 10월 말에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소정의 상금과 상장을 수여한다. 수출 애로를 해소할 수 있는 수출직결형 서비스, ESG, DX 관련 제안은 평가 시 우대한다. 접수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수출바우처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춘우 KOTRA 중소중견기업본부장은 "민관이 머리를 맞대고 수출 위기 극복에 기여하는 장이 되길 바란다"라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발굴한 아이디어를 수출지원 서비스로 적극 개발해 우리 기업의 수출역량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석준기자 mp1256@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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