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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아내, 伊서 차로 보행자 들이 받아…"피해자 치료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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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아내, 伊서 차로 보행자 들이 받아…"피해자 치료 중"
김민재 아내 인스타그램 캡처

이탈리아 SSC 나폴리에 소속된 축구 선수 김민재의 아내 안모씨가 나폴리에서 교통사고를 냈다는 현지 보도가 나왔다.

일 마티노 등 이탈리아 현지 매체는 1일(현지시간) 안씨가 나폴리 중심부인 토레타 조르다노 브루노 거리를 주행하다 보행자 1명을 치었다고 보도했다.

안 씨가 차로 지나가던 남성을 들이받았고, 피해자는 즉각 병원으로 이송됐다. 병원에 입원한 피해 남성의 정확한 상태는 전해지지 않았다.

교통사고 소식과 함께 공개된 당시 사진에는 김민재가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뒷짐을 지고 사고 상황을 살피는 모습이 담겼다.

현지 매체 칼시오나폴리24는 "안씨는 사고로 인해 특별한 피해를 보진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며 "교통사고로 많이 놀랐지만 주변을 안심시켰다"고 전했다.


또 다른 매체 파란튜브는 "나폴리 팬들은 그가 개인적인 사정으로 경기에 집중하기 힘든 것은 아닌지 우려했지만 상황은 곧 수습됐다"며 "안씨의 상태도 우려할만한 수준이 아니다"라고 했다. 이어 "팬과 가족의 지원을 받으며 운동에만 집중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김민재는 지난 2020년 동갑내기인 안씨와 결혼했다. 이듬해 딸을 품에 안았다. 결혼 후 중국 슈퍼리그, 튀르키예 쉬페르리그를 거쳐 이탈리아 세리에A 무대로 진출했다.

특히 이번 시즌 나폴리의 주전 수비수로 활약하며 팀에 33년 만에 세리에A 우승을 안겼다. 영국 프리미어리그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뉴캐슬 유나이티드, 프랑스 리그1의 파리생제르맹 등이 영입 의사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한나기자 park27@dt.co.kr

김민재 아내, 伊서 차로 보행자 들이 받아…"피해자 치료 중"
사고 현장에 있는 김민재의 모습. 일 마티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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