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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경기전망 나빠졌다...경기전망지수 2.7p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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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경기전망 나빠졌다...경기전망지수 2.7p 하락
중소기업 업황 전망. [중소기업중앙회 제공]

중소기업 경기전망지수가 한달 만에 다시 꺾인 것으로 나타났다. 주로 섬유업과 자동차·트레일러업, 교육서비스업, 도·소매업 등 업종에서 경기 전망이 나빠진 것으로 조사됐다.

30일 중소기업중앙회 '중소기업 경기전망조사'에 따르면, 6월 업황전망 경기전망지수는 81.1로 전월 대비 2.7p 하락했다. 전망지수가 3.1p 올랐던 지난달 상승세가 한달 만에 꺾인 것이다. 전년 동월 대비로는 5.0p 하락했다.

산업 분류별로는 제조업의 6월 경기전망이 전월 대비 2.5p 하락한 84.0이었고, 비제조업은 2.8p 하락한 79.9로 나타났다. 건설업(80.6)은 전월대비 0.7p 하락했고, 서비스업(79.7)은 3.3p 낮아졌다.

특히 제조업에서는 자동차·트레일러(85.8)과 섬유제품(73.0)이 지난 달보다 각각 7.3p와 19.4p 떨어지며 비관적인 전망이 많아졌다. 서비스업에서는 교육서비스업과 도·소매업의 경기 전망이 각각 4.4p와 4.0p 하락했다.


경기 변동에 대한 전망도 내수와 수출, 영업이익, 현금흐름 등 대부분 분야에서 나빠졌다. 내수판매 전망은 전월 대비 3.2p 떨어졌고, 수출은 1.0p 하락했다. 영업이익은 2.8p, 자금사정은 2.3p 하락했다.
중소 제조업 공장의 활력도 전월보다 떨어졌다. 지난 4월 중소제조업 평균 가동률은 지난 4월 71.9%로 전월 대비 0.7% 하락했고, 전년 동월 대비로는 0.6%p 하락했다.

최상현기자 hyun@dt.co.kr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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