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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마, 핀란드 VTT와 양자 연구·상용화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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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마, 핀란드 VTT와 양자 연구·상용화 협력
미코 사로마 VTT기술연구센터 솔루션영업 리더(왼쪽)와 정현철 노르마 대표가 화상으로 협약을 맺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노르마 제공

노르마는 핀란드 VTT 기술연구센터와 양자 관련 기술·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1942년 설립된 VTT 연구 센터는 핀란드에서 규모가 가장 큰 정부 산하 연구기관이다. 이번 협약은 양자 인공지능(Quantum AI)과 양자내성암호(PQC) 기술 개발과 상용화 촉진에 중점을 둔다. 구체적으로 △양자AI 비즈니스 협력 △PQC를 포함한 양자 보안 분야 협력 △한국에서 VTT의 양자 비즈니스 활동 지원 △유럽에서 노르마의 양자 비즈니스 활동 지원 등이 주요 내용이다. 공동 연구 프로젝트, 양자 알고리즘 개발, 양자AI 응용 등도 추진할 예정이다.

노르마는 내달 26일부터 29일까지 서울에서 열리는 '퀀텀 코리아 2023'에 VTT를 초청해 글로벌 양자 기술 동향을 공유하고 구체적인 협력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노르마는 올해 초 사우디아라비아 IT인프라 기업 ITB(IT BELT)와 MOU를 맺고 제품을 수출하는 등 글로벌 사업 확대에 나서고 있다. 지난달에는 싱가포르에서 열린 '퀀텀 테크 2023'에 참가해 PQC 적용 사례를 발표했다.

정현철 노르마 대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한국과 핀란드 간 양자 기술 발전과 상호 사업 기회가 확대되길 기대한다"며 "나아가 글로벌의 양자 기술 연구를 한 단계 앞당겨 기업과 사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팽동현기자 dhp@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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