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LH, 공공임대내 희망상가 371호 공급… 임대료 최대 50% 저렴

프린트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LH는 올해 공공임대주택단지 내 근린생활시설인 희망상가 371호를 공급한다고 3일 밝혔다. 임대료는 시세대비 최대 50% 저렴하게 공급할 예정이다.

'희망상가'는 청년, 영세소상공인 등의 안정적 경제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게 최대 10년 간 제공되는 창업공간으로 2018년 처음 공급됐다. 올해 공급물량은 전국 125개 단지, 371호이며 입점자는 매월 모집할 계획이다.

이달에는 인천 검단·논현4 등 인천지역 택지지구와 고양 삼송·지축·향동, 구리 수택, 김포 마송·양곡·장기, 광주 송화·첨단, 김해 율하2 등에서 희망상가가 공급된다. 5월 이후에는 성남재생산단, 오산세교2, 평택소사벌, 남양주별내, 파주교하·운정3, 부산연산2·좌동, (옛)예산군청 행복주택, 석문국가산단, 아산탕정, 충남도청이전도시, 대구도남, 정읍수성, 창원가포, 창원석동, 서귀포혁신도시 등에서 단지 입주 시기에 맞춰 희망상가가 공급된다.

청년·경력단절여성·사회적기업 등에게 공급하는 '공공지원형Ⅰ'은 시세의 50% 수준으로, 소상공인에게 공급하는 '공공지원형Ⅱ'는 시세의 80% 수준으로 공급되며, 실수요자에게 공급하는 '일반형'은 낙찰금액으로 공급된다.

이 중 공공지원 유형(Ⅰ·Ⅱ)은 창업(사업)아이템 등을 고려해 심사를 거쳐 대상자를 선정한다. 최초 임대차 계약기간은 2년이며, 2년 단위로 최대 10년까지 계약 가능하다.

공급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LH청약센터 홈페이지 내 상가-분양·임대정보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매월 첫째 주 금요일에 통합 모집공고를 게시하고 각 지역본부에서 단지별 세부 공급계획을 담은 모집공고를 게시한다.

오승찬 LH건설임대사업처장은 "LH는 희망상가를 통해 청년, 경력단절여성, 소상공인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사회적기업의 선한 영향력이 확산될 수 있도록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이미연기자 enero20@dt.co.kr

LH, 공공임대내 희망상가 371호 공급… 임대료 최대 50% 저렴
LH 희망상가 사업개요. 출처 LH

LH, 공공임대내 희망상가 371호 공급… 임대료 최대 50% 저렴
하남미사 희망상가 전경. 사진 LH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